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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백화점서 점포 직원이 다른 직원에 칼부림…"전 연인관계" 주장

ㅇㅅㅎ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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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54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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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노동절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연휴를 하루 앞두고 인파가 붐비는 대전 번화가 백화점에서 입점업체 소속 40대 남성 직원이 여성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대전둔산경찰서는 이날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5시 55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백화점 지하 2층에서 20대 여성 B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백화점 지하 2층 식당가에 입점한 각각 다른 점포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사건 당시 A 씨가 맞은편 점포에서 일하던 B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매장에 있던 흉기로 B 씨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백화점 보안요원에게 제압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B 씨는 팔과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B 씨와 이전에 연인 관계였다"라고 주장했으나, 아직 병원에서 치료 중인 B 씨가 진술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실제 두 사람 사이의 정확한 관계와 이날 구체적인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경찰의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에 앞서 두 사람 사이에 폭력이나 스토킹 등 신고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B 씨 외에 다른 사람에게 흉기를 휘두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와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A 씨를 상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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