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담배는 밖에서” 지적에 흉기 휘두른 20대 2심도 중형

ㅇㅅㅎ04
ACE4
출석 : 653일
Exp. 4%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살인미수 혐의 항소 기각돼 1심 징역 5년 유지


집 밖으로 나가서 담배를 피우라고 말하는 옆집 사람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20대가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8일 대전고등법원 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A 씨가 제기한 양형부당 주장을 기각하고 1심이 선고한 징역 5년을 유지했다.

다만, 범행에 사용한 흉기가 A 씨 것이 아닌 어머니 소유인 점을 고려해 흉기를 몰수하겠다는 1심 결정은 파기했다.

항소심 과정에서 변호인은 피해자가 A 씨 모친을 모욕했고 ‘A 씨가 평소 예의 바른 청년이었다’는 이웃 주민들의 탄원서를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결론은 바뀌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의 양형 판단이 합리적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하는 등 양형 변경에 반영할 사정변화가 없었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A 씨는 지난 2023년 6월 20일 오후 1시 40분께 충남 아산에 있는 자기 집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이웃 주민인 B 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담벼락을 사이에 둔 옆집에 살고 있던 B 씨가 "죄송하지만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워 주세요"라고 요청한 데 언쟁을 벌이다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

흉기를 휘두르려는 A 씨와 막으려는 B 씨의 몸싸움은 10분가량 이어졌다.

A 씨의 양팔을 붙잡은 B씨가 필사적으로 저항하자 A 씨는 그대로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귀와 어깨 등이 물린 B 씨는 21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1심 재판부는 "비록 미수에 그쳤지만 죄질이 좋지 않고 불법성이 무겁다"며 "낮은 담을 두고 연접한 주택환경에서 피해자의 즉각적인 대처가 없었다면 피해가 확대됐을 수 있다"며 징역 5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개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926
한국타이어, 대전서 ‘2026 나눔음악회’ 연계 안전 캠페인treeworld14:55019
대전 대덕구 주민들 구의회 항의방문…원 구성 합의 촉구treeworld14:54016
대전교육, IB학교 늘리기보다 ‘교실 변화’에 방점treeworld14:53018
징계 중 가장 무거운… 제주실종사건 허위종결 혐의 경찰관 ‘파면’ 의결ㅇㅅㅎ0410-09029
"말다툼 중 농막 방화로 아내 사망"…60대 남편에 징역 12년 구형ㅇㅅㅎ0410-09028
윤석열·김건희, 1년간 영치금 21.9억…대통령 연봉의 8배ㅇㅅㅎ0410-09030
출동 소방차에 과태료부터…98% 면제될 걸 매번 소명ㅇㅅㅎ0410-06075
총경 4명 중 1명 ‘출신 고교’ 지역 근무… 경찰 ‘향피제’ 세부 기준 검�..ㅇㅅㅎ0410-06076
처음 본 20대女에 돌덩이 휘두른 50대男…"술 취해 기억 안 나"ㅇㅅㅎ0410-06071
대전 유성구, 어르신 디지털 투어 운영…실생활 중심 디지털 역량 강화treeworld10-04077
"가을 맛 훔쳐라"···저가 커피 3사, 라떼·밤 대전treeworld10-04082
유성구, 가을을 책으로 물들이는 ‘유성독서대전’treeworld10-04077
과거 코스피 vmffotl148810-04073
브로드컴 vmffotl148810-04078
24년 증권 vmffotl148810-04078
대전 한밭수목원, 가을꽃 전시회 연다treeworld10-03082
꿈나래교육원, 역사의 현장에서 ‘오늘’을 배우다treeworld10-03072
투숙객 넘어 식객 잡는다···호텔가, 가을 미식 대전treeworld10-03075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에… 대통령실·장관 등 무더기 고발ㅇㅅㅎ0410-020104
내년부터 군 복무기간, 전체 국민연금 가입 기간 인정ㅇㅅㅎ0410-02098
수사·기소 분리 첫걸음 뗐지만…공소청·수사기관 대립하면 '블랙홀'ㅇㅅㅎ0410-020100
대외비 문서 X에 올린 李…靑 “대외비 여부 대통령이 결정”yang12009-30093
靑, 지뢰 사고에 "先 진상규명, 後 응분의 조치 분명히 할 것"yang12009-30086
남의 힘에 기댄 안보는 흔들려…자주국방이 곧 주권yang12009-30099
법원행정처장 "대법관 인사청문 뒤 李 임명 거부하면 재제청해야"ㅇㅅㅎ0409-290122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