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담배는 밖에서” 지적에 흉기 휘두른 20대 2심도 중형

ㅇㅅㅎ04
BEST7
출석 : 466일
Exp. 74%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살인미수 혐의 항소 기각돼 1심 징역 5년 유지


집 밖으로 나가서 담배를 피우라고 말하는 옆집 사람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20대가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8일 대전고등법원 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A 씨가 제기한 양형부당 주장을 기각하고 1심이 선고한 징역 5년을 유지했다.

다만, 범행에 사용한 흉기가 A 씨 것이 아닌 어머니 소유인 점을 고려해 흉기를 몰수하겠다는 1심 결정은 파기했다.

항소심 과정에서 변호인은 피해자가 A 씨 모친을 모욕했고 ‘A 씨가 평소 예의 바른 청년이었다’는 이웃 주민들의 탄원서를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결론은 바뀌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의 양형 판단이 합리적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하는 등 양형 변경에 반영할 사정변화가 없었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A 씨는 지난 2023년 6월 20일 오후 1시 40분께 충남 아산에 있는 자기 집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이웃 주민인 B 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담벼락을 사이에 둔 옆집에 살고 있던 B 씨가 "죄송하지만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워 주세요"라고 요청한 데 언쟁을 벌이다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

흉기를 휘두르려는 A 씨와 막으려는 B 씨의 몸싸움은 10분가량 이어졌다.

A 씨의 양팔을 붙잡은 B씨가 필사적으로 저항하자 A 씨는 그대로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귀와 어깨 등이 물린 B 씨는 21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1심 재판부는 "비록 미수에 그쳤지만 죄질이 좋지 않고 불법성이 무겁다"며 "낮은 담을 두고 연접한 주택환경에서 피해자의 즉각적인 대처가 없었다면 피해가 확대됐을 수 있다"며 징역 5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37073
방사청장 “해병대 K2 전차 소요 신속 검증해 연내 사업 착수…유무인 전력..yang12023:41025
北, 무인기 사과 요구에…정동영 “조사 결과 따라 상응조치”yang12023:40021
‘이재명 피습 사건’ 테러 지정될 듯…피해지원-진상조사 길 열려yang12023:40027
"여자 중에 이런 일 안 당하고 사는 사람 없어"…울산 사립학교 '발칵'ㅇㅅㅎ0401-13045
모텔 등지에서 中여성 상대 불법 의료행위 중국인들 덜미ㅇㅅㅎ0401-13050
경찰 “쿠팡 로저스 1차 소환 불응…개인정보 유출 3000건 훨씬 넘어”ㅇㅅㅎ0401-13045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발전특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treeworld01-11047
대전·충남 통합 타운홀미팅 김기태 기자 김기태 기자treeworld01-11043
대전시는 미국 베이 에어리어(Bay Area)treeworld01-11047
대전·충남 통합은 대한민국 대도약treeworld01-10044
인사말하는 허태정 전 대전시장treeworld01-10044
"대전 중구에 고향사랑기부하면 성심당 만난다"…모금액 31억 돌파treeworld01-10043
미국 기준금리 변화 vmffotl148801-10057
환율 물가 vmffotl148801-10053
한미 금리 격차 vmffotl148801-10054
여고생에 '볼 뽀뽀'한 30대 중국인 "모친이 병원 입원" 호소ㅇㅅㅎ0401-09064
“학교 정수기에 독 탔다”…타인 명의로 ‘스와팅’ 협박한 촉법소년ㅇㅅㅎ0401-09065
경찰, 쿠팡 로저스 대표 소환 통보…'셀프 조사' 경위 따진다ㅇㅅㅎ0401-09062
이 대통령 "희한하게 나나 민주당 관계되면 검찰 두둔"yang12001-07049
이 대통령 "중국발 부정선거, 정신 나간 소리…혐중 억제 노력 계속"yang12001-07047
당정 "총수요 진작으로 민생경제 회복 총력…초혁신경제 가속화"yang12001-07059
비상금만 남았다…‘현금 없는 사회’ 가속화ㅇㅅㅎ0401-06070
삼성·카카오 ‘폭파 협박’ 용의자 또 10대? 경찰 추적 중ㅇㅅㅎ0401-06058
경찰, 김건희 특검 114건 인수… 수사팀 40명 투입ㅇㅅㅎ0401-06062
HOME 지역소식 우리동네소식대전장학회,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treeworld01-04073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