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담배는 밖에서” 지적에 흉기 휘두른 20대 2심도 중형

ㅇㅅㅎ04
ACE2
출석 : 594일
Exp. 7%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살인미수 혐의 항소 기각돼 1심 징역 5년 유지


집 밖으로 나가서 담배를 피우라고 말하는 옆집 사람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20대가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8일 대전고등법원 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A 씨가 제기한 양형부당 주장을 기각하고 1심이 선고한 징역 5년을 유지했다.

다만, 범행에 사용한 흉기가 A 씨 것이 아닌 어머니 소유인 점을 고려해 흉기를 몰수하겠다는 1심 결정은 파기했다.

항소심 과정에서 변호인은 피해자가 A 씨 모친을 모욕했고 ‘A 씨가 평소 예의 바른 청년이었다’는 이웃 주민들의 탄원서를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결론은 바뀌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의 양형 판단이 합리적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하는 등 양형 변경에 반영할 사정변화가 없었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A 씨는 지난 2023년 6월 20일 오후 1시 40분께 충남 아산에 있는 자기 집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이웃 주민인 B 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담벼락을 사이에 둔 옆집에 살고 있던 B 씨가 "죄송하지만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워 주세요"라고 요청한 데 언쟁을 벌이다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

흉기를 휘두르려는 A 씨와 막으려는 B 씨의 몸싸움은 10분가량 이어졌다.

A 씨의 양팔을 붙잡은 B씨가 필사적으로 저항하자 A 씨는 그대로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귀와 어깨 등이 물린 B 씨는 21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1심 재판부는 "비록 미수에 그쳤지만 죄질이 좋지 않고 불법성이 무겁다"며 "낮은 담을 두고 연접한 주택환경에서 피해자의 즉각적인 대처가 없었다면 피해가 확대됐을 수 있다"며 징역 5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605
대전 대덕구 회덕동, 제7회 주민총회 개최…2027년 주민자치사업 3건 확정treeworld15:33022
장마 소강에 다시 무더위…충남 아산·금산 폭염주의보treeworld15:33019
대전신세계, 여름방학 맞아 가족 체험·쇼핑 풍성treeworld15:32018
26년 코스피 전망 vmffotl148807-19028
트럼프 과거 관세 인상 요구 vmffotl148807-19025
과거 환율 관찰 대상 vmffotl148807-19027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21일부터 얼리버드 티켓 판매treeworld07-18030
대전소방본부, 폭염 대응 비상체계 가동 온열질환 구급활동 강화treeworld07-18030
대전·충남, 호우주의보 모두 해제…19일까지 최대 100㎜ 더treeworld07-18030
폭염에 24시간 돌아가는 에어컨… 에어컨 화재 4년 새 75% 증가ㅇㅅㅎ0407-17051
경찰 "장윤기 휴대전화서 피해자 사진 발견? 사실 아냐"ㅇㅅㅎ0407-17050
탁구 치다 70대 심정지…옆 코트 있던 비번 경찰이 살렸다ㅇㅅㅎ0407-17050
'삼전닉스 레버리지' 손본다…李대통령 “보완 대책 신속 마련” 지시yang12007-15051
유시민 "李노선 필연적 실패"…친명계 "정부 실패 바라나"yang12007-15058
10월 2일 중수청 출범인데…민주당은 여전히 "숙의 중"yang12007-15060
홈플러스 전 점포 휴업…靑 향해 달려간 노조 지부장, 경찰이 제지ㅇㅅㅎ0407-14083
"왜 보험금 삭감해"…심평원서 '휘발유 난동' 병원장 징역형 집유ㅇㅅㅎ0407-14078
음주 사고 후 운전자 바꿨는데 황당…둘 다 ‘면허취소’ 수치ㅇㅅㅎ0407-14086
대전도시공사, 2026년 상반기 신규직원 임용식 개최treeworld07-12093
대전교육감 인수위 '교권보호·AI 교육' 등 공약 이행계획 제시treeworld07-12085
대전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충전 완료된 전기차 불treeworld07-12088
대전 유성구, 마을공동체 협력망 넓히는 네트워크 데이 개최treeworld07-110103
대전 중구, 공공생리대 시범사업 ‘모두의생리대’ 가동treeworld07-11091
230㎜ 퍼부은 대전·충남…산사태·터널붕괴·홍수 위험에 주민 대피(종합)treeworld07-11096
‘통일교 금품 수수’ 전성배 징역 5년·윤영호 1년6개월형 확정ㅇㅅㅎ0407-10088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