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승객들을 태운 롤러코스터가 멈춰서는 사고가 10일 발생했다. 설날을 맞아 나들이에 나섰던 탑승객들은 공포에 떨다 구조됐다.
한편 이월드에선 지난 2019년 8월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직원이 롤러코스터에 다리가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해당 직원은 탑승객의 안전바가 제대로 내려갔는지 확인하는 업무를 담당했는데, 롤러코스터가 출발한 뒤에도 놀이기구 안에 머무르다 사고를 당했다. 당시 이월드는 안전관리가 미흡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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