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민주당 주자 '빅3' 출마 윤곽...윤석열 국민의힘 입당설 무성

힙뚤기
BEST1
출석 : 147일
Exp. 73%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앵커]

이재명·이낙연·정세균,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이른바 빅3 후보들의 공식 출마 선언 시기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야권 선두 주자로 정치 보폭을 넓히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제1야당, 국민의힘 입당을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당 대선주자 지지율 1위, 이재명 경기지사는 후보 등록일인 오는 21일 전후로 공식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직 공직자인 만큼 선언 시기를 최대한 늦추되, 다른 주자들의 선언 일정을 피해 날짜를 확정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도 후보 등록일인 21일 전후가 공식 출마 선언이 유력합니다.

'빅3' 가운데 지지율이 가장 낮은 정세균 전 총리는 오는 17일쯤으로 출마 선언 날짜를 잡았습니다.

변수는 남아있습니다.

한때 논란이 일었던 경선 연기론은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지만,

이번 달 초로 예정됐던 대선 기획단 출범이 중순으로 늦춰지면서 예비경선 시기도 늦춰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유력 대선 주자들의 출마 공식화 시기에도 영향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문순 강원지사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용진 의원과 양승조 충남지사, 이광재 의원에 이은 네 번째 공식 선언입니다.

[최문순 / 강원도지사 : 빈부 격차 없이 국민 한 분 한 분이 모두 귀하게 여겨지는 국가를 만들겠습니다. 인간의 존엄, 인존 국가를 꼭 만들겠습니다.]

야권 유력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접촉을 늘리며 입당을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 측근은 YTN과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장 국민의힘 입당은 아니더라도 최종적으로 야권 통합을 거쳐 백넘버 2번, 그러니까 2번 후보로 대선에 나가겠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윤 전 총장은 소규모 참모진을 꾸리며 대선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마무리되면, 윤 전 총장의 입당 여부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36903
당정, 국정자원 화재 복구예산 증액…지역화폐 1조1천500억 지원yang12023:2106
'경선 컷오프' 친명계 유동철 "명분 없는 컷오프는 독재"…민주 "엄밀한 절�..yang12023:21011
與 "지난해 10월 평양에 무인기 침투 직후 北 전쟁 준비"(종합)yang12023:2007
과거 브로드컴 vmffotl148811-02040
과거 증시 전망 vmffotl148811-02037
과거의 코스피 vmffotl148811-02039
"로또 1등 보장, 안되면 전액 환불"…사기 벌여 '401억' 가로채ㅇㅅㅎ0410-31039
내란 특검, 추경호 첫 소환조사…야당, 검은 상복 입고 반발ㅇㅅㅎ0410-31038
100만 유튜버 '수탉' 납치·살인미수…2시간 폭행에 얼굴 함몰 충격ㅇㅅㅎ0410-31038
농어촌 기본소득사업 확산…문제는 자체 재원 확보 어떻게?yang12010-29032
글로벌기업 수장부터 만난 李대통령…통큰 AI 선물 받았다[경주APEC]yang12010-29031
올해 국감 중 결혼한 최민희 딸... 소셜미디어엔 ‘작년 8월 결혼’yang12010-29031
“안전하니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베트남 간 30대男 연락두절, 설마 또?ㅇㅅㅎ0410-28042
추미애 “김건희 특검 무력화 의도”…‘이종호 술자리’ 한문혁 감쌌다ㅇㅅㅎ0410-28036
법원 "'쯔양 협박' 유튜버 구제역, 7500만원 배상하라"ㅇㅅㅎ0410-28039
트럼프 취임 첫날의 관세 부과 vmffotl148810-26066
소득세 관련 비판론 vmffotl148810-26047
관세 시나리오 vmffotl148810-26045
임성근 구속심사 3시간30분 만에 종료…서울구치소서 대기ㅇㅅㅎ0410-24043
트럼프·시진핑 미중 정상회담 부산 개최 유력ㅇㅅㅎ0410-24042
이진숙 없는 '이진숙 국감'…"기우제 영장" vs "치외법권이냐"ㅇㅅㅎ0410-24039
김건희, '금거북이' 이배용 권유로 근정전 어좌에 앉았나?yang12010-22046
국회 문체위, '국가유산 사적 이용 의혹' 이배용·최응천 국감 증인 추가 �..yang12010-22043
국정원 "한인 대학생 살해주범, 강남학원가 마약사건 총책"(종합)yang12010-22046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1심 무기징역 선고ㅇㅅㅎ0410-21044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