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민주당·조국혁신당 선 그었지만... '평택을 단일화' 끝까지 모른다

yang120
ACE4
출석 : 682일
Exp. 30%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경기 평택을' 사수를 둘러싼 범여권 정당 간 수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28일 범여권 후보 단일화에 선을 그었지만, 진보 진영 내 진보당은 선거 연대를 압박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 보수 진영 후보를 당선시키는 결과가 나올 수 있는 만큼 선거 막판까지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지난한 줄다리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평택을, 재보선 초유 '6파전' 가능성



민주당이 전날 보수 정당 출신인 김용남 전 의원을 공천하면서 평택을 대진표는 김용남 후보와 유의동 국민의힘·조국 조국혁신당·김재연 진보당·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간 5파전이 됐다. 크게 진보 진영 3명과 보수 진영 2명이 겨루는 구도다. 여기에 개혁신당이 후보를 낸다면 3대 3 구도로 재편될 수도 있다. 이에 정치권에선 후보 단일화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건 진보당이다. 진보당 상임대표인 김재연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에서 "범진보로 불리는 정당들이 연대의 그림을 국민에게 빨리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며 "저희가 제시한 날짜가 4월 30일이니 조만간 답이 오지 않을까 기다린다"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압박했다.

그러나 두 당은 일단 단일화에 선을 긋고 있다. 특히 조국혁신당은 김용남 후보를 공천한 민주당에 대해 격앙돼 있다. 김용남 후보가 보수 정당 시절 조 후보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을 파헤치며 '조국 저격수'로 불린 탓이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정치적 노선의 급격한 변화, 상대방에 대한 원색적 비난, 자신의 발언을 스스로 부정하는 행태를 보여왔다"며 "2015년 세월호 특조위를 향해서도 '세금 낭비'라는 비수를 꽂았다"고 김용남 후보를 비판했다. 김용남 후보가 2014년 세월호 참사 후 국회에서 처리된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표를 던진 사실을 소환하며 진보 진영을 대표할 후보가 아니라는 사실을 우회적으로 지적한 것이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도 이날 SBS 라디오에서 "지금 단일화 얘기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김용남의 이름으로, 또 민주당의 이름으로 승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공언했다.

다만 민주당 내에선 "단일화 여부는 향후 지지율 추이가 결정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공당이 단일화를 전제로 후보를 내는 일은 없다. 지금 시점에서 선거 연대를 고려하지 않는 건 당연한 얘기"라면서도 "보수 후보 간 단일화로 (보수 진영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 자연스럽게 진보 진영 간 단일화 필요성이 커지지 않겠느냐"라고 했다. 다른 민주당 의원은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진보 진영의 자산인 조국 후보를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다"며 "범여권 연대 논의가 이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343
우상호, 매머드급 특보단 위촉…김진태, 대규모 선대위 출범yang12023:2304
민주당·조국혁신당 선 그었지만... '평택을 단일화' 끝까지 모른다yang12023:2204
"기초의회 선거구 쪼개기 바로잡는 입법조치 검토"…정개특위 민주당 의원..yang12023:2204
종합특검, 오는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 첫 소환 통보ㅇㅅㅎ0404-28027
“기안84도 당했다” ‘월 400억씩’ 고혈 빨아간 ‘뉴토끼’...문체부 ‘즉..ㅇㅅㅎ0404-28035
아동성착취물 범죄 225명 검거…10대 비중 절반 넘어ㅇㅅㅎ0404-28030
대전TP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추진treeworld04-26037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오월드 재창조 사업 시대에 맞지 않아"treeworld04-26039
대전 이사동 주택서 불…일가족 3명 화상 병원 이송treeworld04-26038
주요 통화스와프 체결 vmffotl148804-26041
셧다운 vmffotl148804-26041
한일 통화 스와프 vmffotl148804-26046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물가 불안에 미국 소비자 심리 1978년 이후 최저treeworld04-25043
올해 독일 GDP 전망치 반토막 났다…중동 전쟁 여파treeworld04-25047
전쟁 여파 유가 급등 … 항공업계 `흔들'treeworld04-25046
N번방 이어 ‘박제방’… 신상 유포 후 “벗으면 지워줄게”ㅇㅅㅎ0404-24048
“살기가 느껴졌다” 모친 살해한 20대 아들, 징역 19년ㅇㅅㅎ0404-24049
"손가락 베었어요" 119 신고, 출동해보니…60대 숨진 채 발견ㅇㅅㅎ0404-24050
李대통령 “지구 수호, 국경 없다”… 싱가포르 총리와 ‘기후 동맹’ 과�..yang12004-22056
대통령경호처, 베트남 공안부 '맞손'…"국가원수 방문시 경호 강화"yang12004-22046
베트남 동포 간담회 참석한 李 “김상식 감독 선전 자랑스럽다”yang12004-22051
광장시장 또 바가지 논란…"외국인한텐 물 2천원"ㅇㅅㅎ0404-21064
노란봉투법 후폭풍… 시위하던 노동자 사망ㅇㅅㅎ0404-21073
특검, 통일교 도박 첩보 유출 재수사…강원경찰청·춘천경찰서 압색ㅇㅅㅎ0404-21060
대전 동구,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위반 61건 적발treeworld04-19067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