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국힘, 與대미투자특별법에 "국민 패싱 말고 국회 비준 동의부터"

yang120
ACE3
출석 : 645일
Exp. 18%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국민의힘은 26일 더불어민주당이 한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를 지원하기 위해 발의한 대미투자특별법에 대해 국회 비준 동의가 우선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양국 간의 양해각서(MOU)를 구속력 있는 국내법으로 발의한 것은 문제라고 비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의 특별법 발의에 대해 "국민 경제에 부담이 되는 외국과의 조약이나 협약, MOU를 비롯해서 어떤 것이라도 국회 비준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는 "거기(비준 동의)에 따라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특별법이든 다른 법 개정이든 조치가 진행되는 게 원칙"이라며 "그러지 않고 특별법만 주장하기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우리 당이 누누이 강조해왔다"고 덧붙였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건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한미 관세협상을 미국에도 법적 구속력을 가하는 조약으로 체결하지 않은 것이 국회 비준 동의를 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의심이 든다"며 "지금이라도 정부·여당은 국회·국민 패싱할 생각을 접고 국회에 정식으로 동의를 요청하라"고 했다.

김 의원은 "정부는 그동안 MOU에 대해 법적 구속력이 없어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 없다더니 정작 구속력 있는 국내법으로 발의했다"며 "이렇게 되면 미국은 여전히 법적으로 구속되지 않는 데 반해 우리만 구속력이 생기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향후 투자 기업들과 법적 분쟁 가능성까지 열어놓는 심각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대미 투자 재원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정부는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나 외화 채권 발행 등으로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했는데 특별법을 보면 정부가 3조원을 출자해 한미전략투자공사를 만들고 공사가 손실을 내면 정부가 전부 보전하도록 했다"며 "사실상 모든 투자 리스크를 국민 세금으로 떠안겠다는 구조"라고 비판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37212
국세청 압류 코인, ‘두 번’ 털렸다… 돌려받은 지 3시간 만에 다시 증발ㅇㅅㅎ0400:49020
초고령화 속 베이비부머 은퇴…국민연금 수급자 800만 시대ㅇㅅㅎ0400:48017
채용 합격통지 4분 만에 문자로 '취소'⋯法 "부당해고 맞다"ㅇㅅㅎ0400:48018
이장우 대전시장, 3·1절 국립대전현충원 참배treeworld03-01035
이장우 대전시장, 시민들과 '3·1절 자전거 대행진' 동참treeworld03-01032
국힘 지지율 17%까지 추락... TK서도 민주당과 동률treeworld03-01035
트럼프 25년도 정치 vmffotl148803-01058
25년 트럼프 무역 전쟁 vmffotl148803-01037
25년 관세 vmffotl148803-01036
北에 무인기 날려보낸 대학원생 구속…"증거 인멸·도망 염려"ㅇㅅㅎ0402-27052
“안 입는 정장 교복 살 필요 없어요”… 물가 부담 줄인다ㅇㅅㅎ0402-27050
9시간 근무·초봉 5000만원… 청년들, 버스 운전대 잡는다ㅇㅅㅎ0402-27064
李, 민주당 상임고문단과 오찬…“통합하는 국정 여전히 부족”yang12002-25060
李 “인천공항서 지방공항 가려면 ‘김포’ 거쳐야…시간 너무 걸려”yang12002-25072
李 “바가지·호객행위 뿌리 뽑아야 관광산업 대도약”yang12002-25057
정부, 엘리엇 상대 판정 취소 승소... 1600억 배상 책임 면해ㅇㅅㅎ0402-24063
법 어긴 항공사들…임산부·산후 승무원 초과 근무 시키기도ㅇㅅㅎ0402-24065
복면 쓰고 컴퓨터 부품 매장서 GPU 훔쳐 달아난 40대 검거ㅇㅅㅎ0402-24063
"주지 스님이 여자 4명과 관계, 성형수술 비용 지원"…불교 나라 태국 발칵treeworld02-22061
14세 소녀와 '3차례 성관계' 헬스장 대표…고작 징역 5개월treeworld02-22066
대전·충남 통합교육감 10명 난립…진영 내 교통정리 움직임 '꿈틀'treeworld02-22061
대전시의회 '행정통합' 반대 의결…민주당 "찬성 뒤집는 폭거"treeworld02-21074
대전보건대 이정화 총장, 글로컬대학협의회 부회장교 선임treeworld02-21070
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미술기획전 '열한번째 트윙클' 초대treeworld02-21060
'계엄 2인자' 김용현, 1심 징역 30년 선고 당일 항소ㅇㅅㅎ0402-20073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