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정부 회유책에도…사직 전공의 9220명 모집에 고작 199명 지원

ㅇㅅㅎ04
ACE3
출석 : 636일
Exp. 44%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부가 상반기 모집을 통해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도록 수련과 병역에 있어 각종 특례를 내걸고 모집 기간까지 연장했지만, 회유책이 통하지 않고 있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레지던트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사직 레지던트 1~4년 차 9220명 중 199명(2.2%)이 이번 모집에 지원했다.

지원자 199명 중 4년 차가 76명으로 그나마 가장 많았다. 3년 차는 52명, 2년 차는 54명, 1년 차는 17명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35명, 비수도권에서 64명이 지원했다.

인턴 수료(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레지던트 1년 차 2차 모집에서는 총 37명이 지원했다.

정부는 지난 10일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해 수련·병역 특례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진행했던 레지던트 1년 차 모집에서 인력 확보율이 5%에 그치면서 레지던트 상급 연차 지원율도 저조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 바 있다.

작년 사직한 전공의들은 복귀를 원하더라도 수련 제한 규정이 문제였다. 현행 전공의 임용시험 관련 규정에 따르면 전공의들은 사직 후 1년 내 동일 과목, 동일 연차로 복귀가 불가능하다.

병역도 걸림돌이었다. 전공의들은 의무사관후보생 신분이라 사직 후 입영 대상이 돼 올해 3월 입대해야 할 수도 있다. 반대로 당장 입영을 원한다 해도 수요가 몰려 실제 입대까지 최대 4년을 기다릴 수도 있다.

이에 대한의학회 등 의료계 6개 단체와 정치권에선 임용지원 특례와 입영 특례를 건의했고 정부도 고심 끝에 이를 받아들였다. 이번 모집을 통해 사직 전 수련하던 병원과 과목으로 돌아온다면 수련 제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고, 입영도 수련 후로 미룰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대책을 두고 전공의들에게 과도한 특례를 제공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온 바 있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취임 후 "정부와 여당은 사태 해결을 위한 구체적 계획 없이 후속 조치에 불과한 전공의 수련·입영 특례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모집 일정은 당초 15일부터 17일까지였지만 복지부는 마감 당일이 되자 기간을 이틀 더 늘려 19일까지 지원받았다. 일부 병원의 연장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각종 특례에 기간까지 늘렸어도 지원율은 2%를 겨우 넘는 결과가 나왔다.

2025년 전공의 정원 중 결원분에 대해선 2월 중 추가 모집이 있을 예정이다. 다만 이땐 입영 특례가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직 전공의 지원자 199명 중 의무사관후보생(입영 특례 적용 대상)은 98명이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824
김성수 “사법개혁 3법 존중하지만…판사 고소·고발, 재판 영향 줄 수도�..ㅇㅅㅎ0401:21011
“배고파서” 감자떡 훔쳐 긴급 체포된 40대…경찰이 자립 지원ㅇㅅㅎ0401:20011
"제가 차를 좀 쳤어요"…자전거로 차량 긁은 초4가 한 행동ㅇㅅㅎ0401:20013
대전교통공사, 추석 맞아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treeworld09-13029
대전TP, 추석 앞두고 청렴문화 다잡았다treeworld09-13027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태백 명인과 만나는 판소리 다섯 바탕treeworld09-13029
미국 비농업 vmffotl148809-13038
ELS란 vmffotl148809-13040
SOXL 과거 주가 vmffotl148809-13042
대전시교육청,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이해 보호자 교육 운영treeworld09-12042
대전교육청 '투명한 학교만들기' 특정감사 집중 제보 기간 운영treeworld09-12048
대전시, ‘대전 K-뷰티 페어’ 팝업스토어 운영treeworld09-12043
검찰, '90억대 가상화폐 비자금' 김상철 한컴 회장에 징역 9년 구형ㅇㅅㅎ0409-11058
김영선 전 의원, 정치자금 수수 혐의 '유죄' … 산단 정보 누설 '무죄'ㅇㅅㅎ0409-11058
지귀연 공소장 보니 “변호사 2명, 여성 접객원·양주 등 409만원 상당 접대..ㅇㅅㅎ0409-11054
범죄 저지르고 한국으로 숨은 외국인 100명 넘어…사기범 47명ㅇㅅㅎ0409-08087
‘사건처리 부적절’ 경찰관 355명…중징계 11명뿐, 대부분 ‘주의·경고’ㅇㅅㅎ0409-08091
‘누가 요즘 술 마셔요~’… 20대 술자리 3년새 절반 이하 ‘뚝’ㅇㅅㅎ0409-08098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 반복되는 예산 불용·체납 증가 지적…“달라..treeworld09-06091
대전 서구, 스타트업 투자·성장 지원 프로그램 가동treeworld09-060100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6일, 일)…맑고 일교차 커treeworld09-06097
대전오월드, 가을 창작뮤지컬 선보인다…퍼레이드·불꽃쇼까지 풍성treeworld09-050102
지역경제 살릴 온통대전treeworld09-050101
인도에 사람 쓰러져 있다"...대전서 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treeworld09-050102
LG 선대회장 아내, 양자 구광모 회장 파양소송서 패소ㅇㅅㅎ0409-040145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