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정부 회유책에도…사직 전공의 9220명 모집에 고작 199명 지원

ㅇㅅㅎ04
ACE2
출석 : 621일
Exp. 94%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부가 상반기 모집을 통해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도록 수련과 병역에 있어 각종 특례를 내걸고 모집 기간까지 연장했지만, 회유책이 통하지 않고 있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레지던트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사직 레지던트 1~4년 차 9220명 중 199명(2.2%)이 이번 모집에 지원했다.

지원자 199명 중 4년 차가 76명으로 그나마 가장 많았다. 3년 차는 52명, 2년 차는 54명, 1년 차는 17명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35명, 비수도권에서 64명이 지원했다.

인턴 수료(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레지던트 1년 차 2차 모집에서는 총 37명이 지원했다.

정부는 지난 10일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해 수련·병역 특례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진행했던 레지던트 1년 차 모집에서 인력 확보율이 5%에 그치면서 레지던트 상급 연차 지원율도 저조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 바 있다.

작년 사직한 전공의들은 복귀를 원하더라도 수련 제한 규정이 문제였다. 현행 전공의 임용시험 관련 규정에 따르면 전공의들은 사직 후 1년 내 동일 과목, 동일 연차로 복귀가 불가능하다.

병역도 걸림돌이었다. 전공의들은 의무사관후보생 신분이라 사직 후 입영 대상이 돼 올해 3월 입대해야 할 수도 있다. 반대로 당장 입영을 원한다 해도 수요가 몰려 실제 입대까지 최대 4년을 기다릴 수도 있다.

이에 대한의학회 등 의료계 6개 단체와 정치권에선 임용지원 특례와 입영 특례를 건의했고 정부도 고심 끝에 이를 받아들였다. 이번 모집을 통해 사직 전 수련하던 병원과 과목으로 돌아온다면 수련 제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고, 입영도 수련 후로 미룰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대책을 두고 전공의들에게 과도한 특례를 제공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온 바 있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취임 후 "정부와 여당은 사태 해결을 위한 구체적 계획 없이 후속 조치에 불과한 전공의 수련·입영 특례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모집 일정은 당초 15일부터 17일까지였지만 복지부는 마감 당일이 되자 기간을 이틀 더 늘려 19일까지 지원받았다. 일부 병원의 연장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각종 특례에 기간까지 늘렸어도 지원율은 2%를 겨우 넘는 결과가 나왔다.

2025년 전공의 정원 중 결원분에 대해선 2월 중 추가 모집이 있을 예정이다. 다만 이땐 입영 특례가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직 전공의 지원자 199명 중 의무사관후보생(입영 특례 적용 대상)은 98명이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735
"마운자로가 10만원이래"…일본서 직구했다간 '경고'ㅇㅅㅎ0400:59013
캐리비안 베이 女탈의실에 가발 쓰고 들어가 몰카 찍은 20대, 구속ㅇㅅㅎ0400:58013
‘발암물질’ 중국 배추, 설마 우리나라에도?…“확인 중”ㅇㅅㅎ0400:57013
이란 전쟁 관련 발언 일지vmffotl148808-23036
종전 조건 15vmffotl148808-23038
과거 중동 내 미군 전력 배치vmffotl148808-23040
대전유성구새마을회, 커피박 수거 및 재활용 사업treeworld08-22047
대전 중구의회 사무국 직원 간 폭행…경찰 조사treeworld08-22046
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 인도 척추수술 워크숍서 기조강연treeworld08-22048
평교사로 돌아온 교장선생님, 5명에게 새 삶 주고 떠나다ㅇㅅㅎ0408-21068
“이재명 정말 싫어요?”…유시민 “내가 이재명을 왜 싫어해?”ㅇㅅㅎ0408-21064
쿠팡 ‘계획 안 된 적자’…한 번으로 끝?ㅇㅅㅎ0408-21061
與김준환, 탈북민 출신 의원에 “김일성 만세하던 사람” 막말yang12008-19082
‘靑패싱 제청’ 조희대 국회출석 요구안, 여권 주도 법사위 의결yang12008-19080
국토부장관 "용산 공원 전체에 주택 짓는 것 아냐… 제한적 청년주택 공급..yang12008-19070
'명태균 여론조사' 오세훈 2심 21일 시작…시장직 박탈 위기 면할까ㅇㅅㅎ0408-18088
사이버도박 중독된 고교생…빚 갚으려 무인점포서 87만원 털어ㅇㅅㅎ0408-18084
"대통령이 나서달라"…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광화문 농성ㅇㅅㅎ0408-18082
대전TP, 전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서 'A등급'treeworld08-16088
대전 서구청, 사회복지시설 재난 대비 체계 강화 나서treeworld08-16086
대전경찰, 광복절 폭주 집중단속…"끝까지 추적 검거"treeworld08-16089
대전시의회,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위 구성…성공 개최 힘 ..treeworld08-150100
대전보건대 치위생학과, 인도네시아서 구강보건 봉사 박찬수 기자 박찬수 ..treeworld08-15095
대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화재…20대 연구원 부상treeworld08-150102
김세의, 쯔양 명예훼손·스토킹 혐의 부인‥법원 "2차 피해 질문 제한"ㅇㅅㅎ0408-140103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