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박보람 사망에…30대 유튜버 “가슴에 총 맞은 느낌” 무슨 일

tjsgh3471
LEVEL35
출석 : 74일
Exp. 29%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구독자 1만 6000명을 보유한 유튜버 ‘이모니’는 급성 심근경색을 겪은 뒤 혈전으로 인한 괴사가 발생해 한쪽 다리를 절단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죽다 살아났다는 게 이런 거구나… 93년생 급성심근경색이 왔던 당시 상황과 내가 느꼈던 통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당시 상황을 자세히 언급했다.

이모니는 “일 끝나고 저녁에 집에 와서 저녁밥을 먹고 강아지 산책을 하려고 처음에는 막 고민을 했다”면서 “날씨가 춥기도 하고 나가기도 귀찮기도 해서 고민하다가 이왕 할 거면 빨리하자 싶어서 강아지 목줄 채우고 버릴 재활용 쓰레기봉투를 들고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가슴이 여기가 엄청 빡세게 맞은 것처럼, 표현을 하자면 총을 가슴에 맞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라”며 “도저히 안 되겠더라. 어떻게든 여기서 나가야겠다 싶었다. 왜냐하면 지하 주차장이고 사람이 없었고 힘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더라. 출차할 때 나가는 입구 거기 오르막길을 거의 기어가다시피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슴은 아프지 몸에 힘은 없지 그래서 경비실 앞에 누웠다. 제가 쓰러지니까 강아지가 좀 이상했는지 막 짖고 막 난리가 났다. 마침 그때 지나가던 여성분 두 분이 저를 발견하고 ‘신고해 드릴까요’ 했다”고 말했다.

당시 느낀 몸 상태에 대해 이모니는 “가슴이 어떤 느낌이었냐면 총 맞은 느낌이다. 심장 쪽이 싸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식은땀이 막 나기 시작하고 그냥 여기 가슴에 뭔가가 이렇게 계속 짓누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며 “총 맞은 것 같은 느낌 짓누르는 듯한 느낌 싸해지는 느낌 이게 세 가지가 점점 동시에 세게 막 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숨이 차면서 목 안에서 거품이 그냥 나오더라. 상체만 들어 올려서 거품 뱉어냈다”고 덧붙였다.

병원에 실려 간 후 의식을 잃은 이모니는 이틀 뒤 의식을 되찾았다. 이모니의 병명은 급성 심근경색이었다. 그러나 이후 왼쪽 다리가 저리더니 종아리부터 발목까지 색이 파랗게 변했다. 혈전이 차고 있었던 것. 이후 두 차례 수술했지만 이미 다리는 완전히 썩은 상태였다.

무릎 7cm 밑으로 다리를 절단한 그는 3일 만에 혈전이 재발했고 무릎까지 절단해서야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모니는 “‘저도 제가 아마 밖에 나오지 않았다면 잘못됐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며 “재활 받으며 이제 스스로 일어설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식은땀이 나고 몸에 힘이 없다’ 이런 느낌만 들어도 바로 119에 신고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 11일 오후 9시 55분쯤 경기 남양주시 소재 지인 A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화장실로 간 뒤 쓰러졌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같은 날 오후 11시 17분쯤 사망했다. 경찰은 부검 등으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개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974
평균 매매 가격 및 전세 가격 vmffotl148810-20029
연도별 서울 아파트 가격지수 vmffotl148810-20023
과거 아파트값 상승률 vmffotl148810-20023
경제성장률 vmffotl148810-19035
한국금리 vmffotl148810-19035
과거 상호 관세 vmffotl148810-19033
목원대 등 대전 5개 대학, 교육부 '특성화 선도대학' 선정treeworld10-18039
대전교통공사, 이동지원 직원 마음건강 돌본다treeworld10-18039
대전 동구-대전보건대, ‘동구 라라랜드 북콘서트’ 개최treeworld10-18036
대전교육정책연구소 2026년 정책연구 성과 결실treeworld10-18035
대전 오월드, 전시 중심 넘어 공공동물원 전환 논의 본격화treeworld10-18039
대전 빵 문화 특화공간 '트래블라운지 유성온천역' 개소treeworld10-18037
서울 지하철 멈춰설까…노조, 내달 2~5일 파업 찬반투ㅇㅅㅎ0410-16074
14세 딸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친부…징역 22년 확정ㅇㅅㅎ0410-16073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항소심 11월 종결 예정…연내 선고 가능성ㅇㅅㅎ0410-16078
정부, 친일파 후손에 27억 재산 환수 승소ㅇㅅㅎ0410-13089
아내 외도 증거 잡으려고…차량 등에 녹음기 설치한 40대 남편ㅇㅅㅎ0410-13087
'당선무효형' 윤석열 선거법 2심 결심…국힘 397억 반환 기로ㅇㅅㅎ0410-13079
온통대전 2.0 한 달, 지역 소비에 다시 불붙었다treeworld10-11091
대전 동구, 신흥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어린이 통학환경 개선treeworld10-11084
강연·음악·독서로 '마음의 쉼'…2026 불교문화대전treeworld10-11090
한국타이어, 대전서 ‘2026 나눔음악회’ 연계 안전 캠페인treeworld10-10099
대전 대덕구 주민들 구의회 항의방문…원 구성 합의 촉구treeworld10-10098
대전교육, IB학교 늘리기보다 ‘교실 변화’에 방점treeworld10-10081
징계 중 가장 무거운… 제주실종사건 허위종결 혐의 경찰관 ‘파면’ 의결ㅇㅅㅎ0410-09087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