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4/04/14/0005405280_001_20240414161801326.jpg?type=w647)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대체 인력 파견 연장 등 비상진료체제를 강화하고 나섰다. 의료계는 내부 갈등 봉합 후 의대 증원 대응 방향에 대해 본격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제32차 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과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 점검 결과 일반병상 입원환자는 8만3349명으로 전주 대비 3.7% 감소했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1.5%, 전체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2% 감소했다. 응급실 408개소 중 394개소는 병상 축소 없이 운영 중이다.
의협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임현택 당선인과 비대위원장 자리를 두고 겪고 있는 갈등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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