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푸틴, 김정은과 전화통화…미·러 정상회담 정보 공유

yang120
ACE1
출석 : 589일
Exp. 39%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다가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오는 15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하며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회담은 지난 6일 스티브 위트코프 미 중동특사의 러시아 방문 이후 급물살을 타 확정됐다.

푸틴 대통령은 위트코프 특사와 면담한 내용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정상 등 우방국 지도자들에게 알리고 있는데, 최근 '혈맹'으로 발전한 북한의 김 위원장에게도 연락을 취했다.

크렘린궁에 따르면 이날 통화에서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지난해 6월19일 북한 평양에서 체결한 러시아와 북한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따라 모든 분야에서 우호·선린·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침략받은 접경지 쿠르스크 영토를 해방하는 동안 북한이 제공한 지원과 북한군이 보여준 용기와 영웅심, 헌신에 대해 김 위원장에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오는 15일 북한이 광복절 80주년을 맞는 데 대해 김 위원장에게 축하를 전했고, 김 위원장은 북한이 침략자와 싸우는 과정에서 소련 붉은 군대가 한 역할을 기억한다고 강조했다고 크렘린궁은 설명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개인 접촉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푸틴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 초대를 수락한 김 위원장이 올해 러시아 답방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36978
특검 “통일교 자금 민주당 지원 의혹, 수사 대상 아니다”ㅇㅅㅎ0401:08013
한밤 운전 중 10m 절벽 추락한 20대…아이폰 자동 신고에 구조ㅇㅅㅎ0401:03011
"부모님 관심 끌고 싶었다" 집에 불지른 '가정 불화' 20대ㅇㅅㅎ0401:00011
대전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 탄력…설계비 6억 확보treeworld12-07028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강추'…시민 재방문·추천 의향 86.4%treeworld12-07024
대전 7개 기업 '2025년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treeworld12-07027
[단독] ‘온통대전’, 7월 대전 뉴스의 판을 바꾼다treeworld12-06031
대전뮤지컬협회 창단…"지역 창작 기반 체계적 구축 기대"treeworld12-06029
대전 서구 10대 뉴스 선정…교통·공원 정책 주목treeworld12-06029
잇단 파업 민주노총, 조합원 수도 줄었다ㅇㅅㅎ0412-05032
방시혁, 결국 '1500억원' 하이브 주식 묶였다…법원 재판 전 동결 결정ㅇㅅㅎ0412-05028
"오늘 운전하라고요?" '재난 첫눈'에도 차 몰아야...배송기사의 눈물ㅇㅅㅎ0412-05031
한동훈 “‘한덕수·한동훈 체제’는 국민 우선한 시도였다···계엄 예방..yang12012-03033
송언석, 계엄 1년 "책임 통감, 국민께 사과"...민주당엔 "내란몰이 중단하라..yang12012-03032
문진석-김남국 인사청탁 문자 논란…대통령실 "엄중 경고"(종합)yang12012-03032
인권위 “민중기 특검팀, 양평 공무원 인권 침해”ㅇㅅㅎ0412-02037
술취해 집 못찾은 30대, 아파트 계단서 춥다고 불피워…‘방화’로 입건ㅇㅅㅎ0412-02038
"현관 비번까지 걱정…" 쿠팡 정보유출 불안감 고조ㅇㅅㅎ0412-02039
홍콩 정부, 화재 참사 비판 여론 틀어막기…진상규명 청원 대학생 연행treeworld11-30041
윤석열 1심 중형 선고해야 내란 극복할 수 있다treeworld11-30046
참여연대 “쿠팡 정보 유출, 중국 출신 직원 의혹은 쿠팡 책임 축소용?”treeworld11-30041
hbm vmffotl148811-30051
soxx vmffotl148811-30049
soxl vmffotl148811-30049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겨울철 방문 민원인에 핫팩 제공treeworld11-29056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