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국토부 ‘서울양평고속도로’ 용역 부실관리 공무원 7명 적발

yang120
ACE1
출석 : 605일
Exp. 90%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김건희 여사 일가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았던 서울양평고속도로의 노선 변경 과정에서 타당성조사 용역 당시 국토교통부의 관리가 부실했단 사실이 자체 감사 결과 드러났다. 종점 변경 관련 내용을 임의로 삭제한 채 국회에 자료를 제출하는 등 노선 변경 과정에서 부실이 드러나며 국토부는 관련 공무원 7명에게 처분을 권고했다.


국토부 감사관실은 11일 ‘서울~양평 타당성조사 용역 관련 특정감사 처분요구서’를 공개했다. 2023년 9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자체감사를 요구한 지 1년 6개월만의 공개다.

감사 결과, 동해종합기술공사와 경동엔지니어링이 진행했던 타당성조사 용역에서 부실이 드러났다. 두 회사는 2022년 3월 29일 조사를 시작해 두 달 뒤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대안 노선을 제시했다. 그 과정에서 국토부는 용역사로부터 과업수행계획서와 월간 진도 보고서를 기한 내에 제출받아야 했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다. 국회가 2023년 6월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자 그때서야 자료를 용역사로부터 제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용역사가 조사를 제대로 진행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도 거치지 않았다. 1차 용역에선 경제적 타당성 분석과 종합 평가 등 기초적인 업무를 수행하지도 않았음에도 준공 날인을 하고 용역비 18억6000만원을 지급했다.

논란이 됐던 종점부 위치 변경 검토 내용은 국회 제출 때 임의로 삭제했다. 자료 누락에 대해 감사 과정에서 국토부 관계자는 “문서에 오타가 있고 노선에 대한 추가 민원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삭제하고 국회에 제출했다”고 사실을 인정했다.

국토부 감사관실은 이번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로정책과 소속 공무원 5명에 대해선 징계, 1명은 주의, 1명은 경고 처분을 권고했다. 이행되지 않은 3억4000만원 상당의 용역 금액은 회수하도록 시정 명령을 함께 내렸다. 다만, 감사 과정에서 용역 관리 외에 종점 변경 결과의 타당성에 대해선 감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37032
'운전 중 기절' 버스정류장 돌진한 40대…3명 사상에도 '무죄'ㅇㅅㅎ0412-30032
나라를 망쳤다…특검 “김건희, 대통령 배우자 넘어 사실상 권력 중심”ㅇㅅㅎ0412-30031
50일 남았는데…서울서 팔린 로또 1등·2등 주인 나란히 안 나타나ㅇㅅㅎ0412-30031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28일, 일)…오후까지 비 또는 눈treeworld12-28038
신메뉴 내고, IP 협업하고…크리스마스 버거treeworld12-28036
대전경찰, 상습 음주 운전자 차량압수 요건 확대treeworld12-28034
대전 판암동 아파트 화재…형제 2명 숨져(종합)treeworld12-27039
대전시 '2026년 달라지는 대전생활' 발간treeworld12-27041
대전시민이 뽑은 2025 대전시정 최고의 뉴스 ‘대전 0시 축제’ 선정treeworld12-27038
SVB 파산 vmffotl148812-27042
미국 은행 파산 사례 vmffotl148812-27046
SVB 개요 vmffotl148812-27041
안철수 “이 대통령, 환율 대책 커녕 언급도 없어…진짜 일을 해야”yang12012-24059
한동훈 "장동혁 '24시간 토론' 혼신의 힘 쏟아내…노고 많으셨다"yang12012-24055
'사상 최악' 가습기살균제 사건, 15년 만에 '사회적 참사' 규정yang12012-24061
특검, '검찰 김건희 수사무마' 주력…이원석 전 총장 24일 소환ㅇㅅㅎ0412-23060
내년 지방선거서 ‘대전·충남 통합 시장’ 선출ㅇㅅㅎ0412-23063
또래 중학생 성폭행·불법촬영한 남녀 4명, 7년 만에 단죄ㅇㅅㅎ0412-23067
대전서 만취 운전 승용차가 화물차 들이받아…화물차 운전자 병원 이송treeworld12-21067
둔곡교차로 BRT 중앙정류장 설치…대전~세종 교통서비스 향상treeworld12-21065
'연말연시 범죄 예방' 대전경찰청, 2주간 특별방범활동treeworld12-21066
"내년 지선 대전충남 통합시장 뽑는다"treeworld12-20061
이번엔 진짜 '대전충남특별시' 나오나…행정통합 기대감 '솔솔'treeworld12-20065
대전 유성구 관평동서 땅꺼짐…소방차 앞바퀴 빠져treeworld12-20071
카카오·네이버·삼성까지…잇단 폭파 협박 '비상'ㅇㅅㅎ0412-19075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