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정부 회유책에도…사직 전공의 9220명 모집에 고작 199명 지원

ㅇㅅㅎ04
ACE2
출석 : 607일
Exp. 48%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부가 상반기 모집을 통해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도록 수련과 병역에 있어 각종 특례를 내걸고 모집 기간까지 연장했지만, 회유책이 통하지 않고 있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레지던트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사직 레지던트 1~4년 차 9220명 중 199명(2.2%)이 이번 모집에 지원했다.

지원자 199명 중 4년 차가 76명으로 그나마 가장 많았다. 3년 차는 52명, 2년 차는 54명, 1년 차는 17명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35명, 비수도권에서 64명이 지원했다.

인턴 수료(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레지던트 1년 차 2차 모집에서는 총 37명이 지원했다.

정부는 지난 10일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해 수련·병역 특례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진행했던 레지던트 1년 차 모집에서 인력 확보율이 5%에 그치면서 레지던트 상급 연차 지원율도 저조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 바 있다.

작년 사직한 전공의들은 복귀를 원하더라도 수련 제한 규정이 문제였다. 현행 전공의 임용시험 관련 규정에 따르면 전공의들은 사직 후 1년 내 동일 과목, 동일 연차로 복귀가 불가능하다.

병역도 걸림돌이었다. 전공의들은 의무사관후보생 신분이라 사직 후 입영 대상이 돼 올해 3월 입대해야 할 수도 있다. 반대로 당장 입영을 원한다 해도 수요가 몰려 실제 입대까지 최대 4년을 기다릴 수도 있다.

이에 대한의학회 등 의료계 6개 단체와 정치권에선 임용지원 특례와 입영 특례를 건의했고 정부도 고심 끝에 이를 받아들였다. 이번 모집을 통해 사직 전 수련하던 병원과 과목으로 돌아온다면 수련 제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고, 입영도 수련 후로 미룰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대책을 두고 전공의들에게 과도한 특례를 제공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온 바 있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취임 후 "정부와 여당은 사태 해결을 위한 구체적 계획 없이 후속 조치에 불과한 전공의 수련·입영 특례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모집 일정은 당초 15일부터 17일까지였지만 복지부는 마감 당일이 되자 기간을 이틀 더 늘려 19일까지 지원받았다. 일부 병원의 연장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각종 특례에 기간까지 늘렸어도 지원율은 2%를 겨우 넘는 결과가 나왔다.

2025년 전공의 정원 중 결원분에 대해선 2월 중 추가 모집이 있을 예정이다. 다만 이땐 입영 특례가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직 전공의 지원자 199명 중 의무사관후보생(입영 특례 적용 대상)은 98명이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655
총선 때도 ‘쌍둥이 투표율’ 의혹… 대선 땐 109곳 허위입력 정황ㅇㅅㅎ0408-04035
“솔직해서 불이익”…‘AI 과제’ 처분에 반발하는 학생들ㅇㅅㅎ0408-04039
'연애 포기' 일본보다 더 심각했다…한국 청년 '세계 1위'ㅇㅅㅎ0408-04037
대전과학고, 2026 AI 영재캠프 성료treeworld08-02057
대전 동구, 천사의 손길 장기 후원자에게 ‘감사증서’ 전달treeworld08-02058
대전 서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8월 31일 전 사용 당부treeworld08-02059
반도체 vmffotl148808-02065
수출 통제 vmffotl148808-02061
빅테크 vmffotl148808-02059
대전과기대, 유학생 대상 ‘AI실무교육’운영 글로벌 인재의 국내 취업 경�..treeworld08-01050
대전시, 28일부터 '대전기업 온라인 채용관' 운영treeworld08-01051
AI·SDV가 여는 차량용 반도체 대전treeworld08-01050
“배달 라이더도 근로자” 첫 판결 확정…노동계 “최저임금 적용하라”ㅇㅅㅎ0407-31071
마약하고 시내버스 몰았다…경찰, 40대 중국인 기사 ‘약물운전’ 적용ㅇㅅㅎ0407-31067
검사, 어떤 경우라도 수사 못해… 보완수사 요구만 가능ㅇㅅㅎ0407-31068
송영길·정청래·김민석도 '연임 개헌' 선긋기…"비현실적"yang12007-29084
정청래, 김민석 겨냥 "보완수사권 폐지 용역 안 했다면 17억 반환해야"yang12007-29080
김민석 “정청래, 유시민에 한마디도 못 해” 정청래 “십자가 밟기 안돼�..yang12007-29085
'부수입 직장인' 178만명, 건보료 오른다ㅇㅅㅎ0407-280104
상주시선관위, 자원봉사자 임금 현금 지급한 후보자 고발ㅇㅅㅎ0407-28091
회식 문화 줄었는데…30대 이상 여성 ‘고위험 음주’는 늘어ㅇㅅㅎ0407-280100
"시속 80㎞ 구간인데 172㎞ 과속"…대전경찰, 휴가철 집중 단속treeworld07-26098
대전 대덕구, 청사 매각 속도…공유재산심의회서 매각안 의결treeworld07-26096
대전 중구, 폭염 TF 가동…재난도우미 771명 투입treeworld07-260102
허태정 대전시장, 주한 유럽연합 대사 만나 협력 방안 논의treeworld07-250104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