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정부 회유책에도…사직 전공의 9220명 모집에 고작 199명 지원

ㅇㅅㅎ04
BEST8
출석 : 482일
Exp. 26%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부가 상반기 모집을 통해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도록 수련과 병역에 있어 각종 특례를 내걸고 모집 기간까지 연장했지만, 회유책이 통하지 않고 있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레지던트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사직 레지던트 1~4년 차 9220명 중 199명(2.2%)이 이번 모집에 지원했다.

지원자 199명 중 4년 차가 76명으로 그나마 가장 많았다. 3년 차는 52명, 2년 차는 54명, 1년 차는 17명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35명, 비수도권에서 64명이 지원했다.

인턴 수료(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레지던트 1년 차 2차 모집에서는 총 37명이 지원했다.

정부는 지난 10일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해 수련·병역 특례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진행했던 레지던트 1년 차 모집에서 인력 확보율이 5%에 그치면서 레지던트 상급 연차 지원율도 저조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 바 있다.

작년 사직한 전공의들은 복귀를 원하더라도 수련 제한 규정이 문제였다. 현행 전공의 임용시험 관련 규정에 따르면 전공의들은 사직 후 1년 내 동일 과목, 동일 연차로 복귀가 불가능하다.

병역도 걸림돌이었다. 전공의들은 의무사관후보생 신분이라 사직 후 입영 대상이 돼 올해 3월 입대해야 할 수도 있다. 반대로 당장 입영을 원한다 해도 수요가 몰려 실제 입대까지 최대 4년을 기다릴 수도 있다.

이에 대한의학회 등 의료계 6개 단체와 정치권에선 임용지원 특례와 입영 특례를 건의했고 정부도 고심 끝에 이를 받아들였다. 이번 모집을 통해 사직 전 수련하던 병원과 과목으로 돌아온다면 수련 제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고, 입영도 수련 후로 미룰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대책을 두고 전공의들에게 과도한 특례를 제공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온 바 있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취임 후 "정부와 여당은 사태 해결을 위한 구체적 계획 없이 후속 조치에 불과한 전공의 수련·입영 특례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모집 일정은 당초 15일부터 17일까지였지만 복지부는 마감 당일이 되자 기간을 이틀 더 늘려 19일까지 지원받았다. 일부 병원의 연장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각종 특례에 기간까지 늘렸어도 지원율은 2%를 겨우 넘는 결과가 나왔다.

2025년 전공의 정원 중 결원분에 대해선 2월 중 추가 모집이 있을 예정이다. 다만 이땐 입영 특례가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직 전공의 지원자 199명 중 의무사관후보생(입영 특례 적용 대상)은 98명이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37154
대전지방세무사회 신용일 회장, KBS 대전 뉴스 출연treeworld15:1604
동대전도서관, 2월 한 달간 북큐레이션 운영treeworld15:1505
계룡산 –16.5도, 예산 -14.9도…대전·충남 아침 -10도 안팎 강추위treeworld15:1503
정치 장슬기기자 이미지 장슬기 민주당 "'50억 클럽' 곽상도 무죄, 사법정의..treeworld02-07017
反합당파 與 강득구 "정청래 지지자, 문자 폭탄 2만 개…야만·폭력"treeworld02-07018
이 대통령 “대한상의가 이런 짓을···엄정하게 책임 물을 것”treeworld02-07019
“네 딸 염산테러”…학폭 신고하자 날아든 협박 문ㅇㅅㅎ0402-06032
“애가 집 밖에 나가지를 않아요”…방구석에 갇힌 청년들, 1인당 ‘이만�..ㅇㅅㅎ0402-06031
경찰, 쿠팡 로저스 내일 2차 조사…'국회 위증' 혐의ㅇㅅㅎ0402-06033
해외 일정 취소하고 오셨다고요”…이재용 “당연합니다”yang12002-04042
먹거리-생필품 ‘그냥드림’ 두달간 3만6000명 이용yang12002-04043
10대 그룹에 “토끼 있어야 호랑이도 건강…성장 과실 골고루”yang12002-04044
‘서울대’ 이부진 아들 “3년간 스마트폰-게임과 단절하라” 공부법 강의ㅇㅅㅎ0402-03068
“유산後 성관계 거부 당했다”…아내 살해한 30대, 2심도 징역 25년ㅇㅅㅎ0402-03060
"도주 우려 없다" 강조한 전한길, 전격 귀국…이유는 "경찰 출석·영화 홍보..ㅇㅅㅎ0402-03054
우체국쇼핑 '설 선물대전'treeworld02-01065
대전·충남 행정통합 토론회…"서두를수록 위험, 숙의 먼저" 김종서 기자 �..treeworld02-01066
대전 대덕구, 드론 띄워 환경오염 단속 강화treeworld02-01064
코스피 상하단 전망 vmffotl148802-01065
환율관찰대상국 vmffotl148802-01068
관세 인상 내용 vmffotl148802-01066
국민의힘 대전시당 "민주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법안 현란한 숫자쇼"treeworld01-31076
대전시민단체, 통합 관련 시민공청회 청구…"시민 배제된 채 진행"treeworld01-31073
대전 장척동 야산서 불…45분 만에 주불 진화treeworld01-31073
대전역 보관함에 현금 4000만원…형사 촉 맞았다ㅇㅅㅎ0401-30080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