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장예찬 "문다혜 '운명공동체' 발언, '일가족 뇌물' 자백한 것"

yang120
ACE1
출석 : 589일
Exp. 39%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가운데, 장예찬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이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장 전 청년최고위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다혜 씨가 자신의 가족을 '운명 공동체'라고 한 점을 언급했다.

다혜 씨는 이날 X(엑스·옛 트위터)에 "경제 공동체란 말을 만들어서 성공했던지라 다시금 추억의 용어를 소환해서 오더(?)를 준 건가"라며 "그런데 우리는 경제공동체 Nope!(아니다) '운명 공동체'인 가족. 가족은 건드리는 거 아닌데, 엄연히 자연인 신분이신데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라고 작성했다.

이에 대해 장 전 청년최고위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경제 공동체가 아닌 운명 공동체라는 말은 이나 마찬가지"라며 "항공 경력이 전무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가 항공사 전무가 된 속칭 '전무 뇌물 사건'이 운명 공동체인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의 범죄임을 인정한 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쯤 되면 막 하자는 것이냐'는 말도 김정숙 여사에게 할 말이다. 김정숙 여사는 출처가 의심스러운 돈세탁을 너무 막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정숙 여사가 문다혜 씨에게 건넨 5천만원이 부정한 돈이 아니라면 왜 딸에게 직접 주지 않고 친구를 통해 계좌이체를 부탁한 것인가"라며 "그 현금 5천만원의 출처가 어디인지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혹시라도 청와대 자금이라면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고 비난했다.

또한 그는 "검찰은 현재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 채용 의혹만 수사하고 있다"며 "그러나 김정숙 여사의 5천만원, 출판사의 2억5천, 총 3억이라는 거액이 다혜 씨에게 흘러 들어간 의혹도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억은 대다수 서민에게는 전재산보다 큰 돈이다. 이토록 중대한 의혹을 수사하지 않는다면 직무유기가 될 수밖에 없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의 전무뇌물과 3억 사건 모두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36978
특검 “통일교 자금 민주당 지원 의혹, 수사 대상 아니다”ㅇㅅㅎ0401:08012
한밤 운전 중 10m 절벽 추락한 20대…아이폰 자동 신고에 구조ㅇㅅㅎ0401:0309
"부모님 관심 끌고 싶었다" 집에 불지른 '가정 불화' 20대ㅇㅅㅎ0401:0009
대전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 탄력…설계비 6억 확보treeworld12-07028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강추'…시민 재방문·추천 의향 86.4%treeworld12-07024
대전 7개 기업 '2025년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treeworld12-07027
[단독] ‘온통대전’, 7월 대전 뉴스의 판을 바꾼다treeworld12-06031
대전뮤지컬협회 창단…"지역 창작 기반 체계적 구축 기대"treeworld12-06029
대전 서구 10대 뉴스 선정…교통·공원 정책 주목treeworld12-06029
잇단 파업 민주노총, 조합원 수도 줄었다ㅇㅅㅎ0412-05032
방시혁, 결국 '1500억원' 하이브 주식 묶였다…법원 재판 전 동결 결정ㅇㅅㅎ0412-05028
"오늘 운전하라고요?" '재난 첫눈'에도 차 몰아야...배송기사의 눈물ㅇㅅㅎ0412-05031
한동훈 “‘한덕수·한동훈 체제’는 국민 우선한 시도였다···계엄 예방..yang12012-03033
송언석, 계엄 1년 "책임 통감, 국민께 사과"...민주당엔 "내란몰이 중단하라..yang12012-03032
문진석-김남국 인사청탁 문자 논란…대통령실 "엄중 경고"(종합)yang12012-03032
인권위 “민중기 특검팀, 양평 공무원 인권 침해”ㅇㅅㅎ0412-02036
술취해 집 못찾은 30대, 아파트 계단서 춥다고 불피워…‘방화’로 입건ㅇㅅㅎ0412-02038
"현관 비번까지 걱정…" 쿠팡 정보유출 불안감 고조ㅇㅅㅎ0412-02039
홍콩 정부, 화재 참사 비판 여론 틀어막기…진상규명 청원 대학생 연행treeworld11-30041
윤석열 1심 중형 선고해야 내란 극복할 수 있다treeworld11-30046
참여연대 “쿠팡 정보 유출, 중국 출신 직원 의혹은 쿠팡 책임 축소용?”treeworld11-30041
hbm vmffotl148811-30051
soxx vmffotl148811-30049
soxl vmffotl148811-30049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겨울철 방문 민원인에 핫팩 제공treeworld11-29056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