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국민의 힘 참패’에 의사들 반응은?…“14만 의사 분노한 결과”

ㅇㅅㅎ04
BEST8
출석 : 495일
Exp. 69%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지상파 3사의 제22대 총선 출구조사에서 여당이 위성정당 몫까지 합쳐도 100석 안팎을 확보하는 데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의사 단체는 “일방적인 의대 증원 등 의료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들은 이같은 입장을 보이며 “정부·여당이 총선 결과를 받아들여 일방적인 의대 증원 정책 추진을 중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한 즉각적인 입장이나 논평을 내지는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이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호 비대위 대외협력위원장은 “비대위 차원의 공식 논평 여부와 내용에 대해 내부 논의 중”이라며 “총선 결과는 절차를 무시하고 비민주적으로 의료정책을 밀어붙인 것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라고 평했다.

총선 캠페인으로 정부·여당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던 ‘강경파’ 임현택 차기 의협회장 당선인은 총선 전 “이번 총선에서 그동안처럼 여당을 일방 지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의사에게 가장 모욕을 주고 칼을 들이댔던 정당에 궤멸 수준의 타격을 줄 수 있는 선거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또 “의협 손에 국회 20~30석 당락이 결정될 만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도 했다.

이번 총선 결과를 근거로 의협이 정부에 대한 강경 대응 수위를 한층 높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나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등 이번 사태와 관련해 활동해온 교수단체들은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지만, 개표가 끝나고 총회에서 입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에 대해 강경한 발언을 해왔던 의료계 인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개별 논평을 올렸다.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기 위원장을 지낸 분당서울대병원 정진행 교수는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개인 기본권을 침해한 것을 용서하지 않은 국민 심판”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전공의 집단행동 교사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노환규·주수호 전 의협 회장 등도 SNS를 통해 출구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은 “이 결과는 2월 대통령이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발표한 순간 예상됐던 결과”라며 “자유의 가치를 외면한 보수 여당이 스스로 졌다”고 했다.

주수호 전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여당의) 이번 총선 참패는 14만 의사와 2만 의대생, 그 가족들을 분노하게 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김지윤 [email protected]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37200
정부, 엘리엇 상대 판정 취소 승소... 1600억 배상 책임 면해ㅇㅅㅎ0402-24033
법 어긴 항공사들…임산부·산후 승무원 초과 근무 시키기도ㅇㅅㅎ0402-24032
복면 쓰고 컴퓨터 부품 매장서 GPU 훔쳐 달아난 40대 검거ㅇㅅㅎ0402-24032
"주지 스님이 여자 4명과 관계, 성형수술 비용 지원"…불교 나라 태국 발칵treeworld02-22041
14세 소녀와 '3차례 성관계' 헬스장 대표…고작 징역 5개월treeworld02-22038
대전·충남 통합교육감 10명 난립…진영 내 교통정리 움직임 '꿈틀'treeworld02-22038
대전시의회 '행정통합' 반대 의결…민주당 "찬성 뒤집는 폭거"treeworld02-21048
대전보건대 이정화 총장, 글로컬대학협의회 부회장교 선임treeworld02-21046
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미술기획전 '열한번째 트윙클' 초대treeworld02-21041
'계엄 2인자' 김용현, 1심 징역 30년 선고 당일 항소ㅇㅅㅎ0402-20049
유해진·박지훈 영화 일냈다…설 연휴 '핫플'로 뜨더니 '북새통'ㅇㅅㅎ0402-20046
“모둠 해산물 28만원?” 바가지 영상 또 난리…여수시 “강력대응”ㅇㅅㅎ0402-20049
정동영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 선제적 추진”yang12002-18057
장동혁 “尹 선고 따라 입장 달라…절연보단 전환 중요”yang12002-18060
李, “사회악, 다주택에 특혜준 정치인…부모 시골집 문제 안삼아”yang12002-18057
“재롱잔치 뒷정리해” 소리치며 5살 학대…보육교사에 벌금형ㅇㅅㅎ0402-17068
“직장서 또라X 폭언, 큰 소리 협박 괴롭힘 아냐”…법원 판단 이유는?ㅇㅅㅎ0402-17067
‘충주맨’ 떠나자 구독자 이탈 러시… ‘충TV’ 운명은?ㅇㅅㅎ0402-17066
설연휴 둘째 날 충청권 귀성길 정체 절정…대전→강릉 5시간30분treeworld02-15079
대전 시민단체 "시민 동의 없는 행정통합 반대"treeworld02-15072
껍데기 법 vs 뒤처진다” 대전충남 통합 격돌treeworld02-15080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과 전세 가격 vmffotl148802-15083
과거 아파트 가격 상승률 vmffotl148802-15080
과거 서울 아파트 가격지수 vmffotl148802-15074
대전 중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 포상금 제도 시행treeworld02-14080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