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국민의 힘 참패’에 의사들 반응은?…“14만 의사 분노한 결과”

ㅇㅅㅎ04
ACE4
출석 : 661일
Exp. 36%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지상파 3사의 제22대 총선 출구조사에서 여당이 위성정당 몫까지 합쳐도 100석 안팎을 확보하는 데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의사 단체는 “일방적인 의대 증원 등 의료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들은 이같은 입장을 보이며 “정부·여당이 총선 결과를 받아들여 일방적인 의대 증원 정책 추진을 중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한 즉각적인 입장이나 논평을 내지는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이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호 비대위 대외협력위원장은 “비대위 차원의 공식 논평 여부와 내용에 대해 내부 논의 중”이라며 “총선 결과는 절차를 무시하고 비민주적으로 의료정책을 밀어붙인 것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라고 평했다.

총선 캠페인으로 정부·여당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던 ‘강경파’ 임현택 차기 의협회장 당선인은 총선 전 “이번 총선에서 그동안처럼 여당을 일방 지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의사에게 가장 모욕을 주고 칼을 들이댔던 정당에 궤멸 수준의 타격을 줄 수 있는 선거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또 “의협 손에 국회 20~30석 당락이 결정될 만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도 했다.

이번 총선 결과를 근거로 의협이 정부에 대한 강경 대응 수위를 한층 높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나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등 이번 사태와 관련해 활동해온 교수단체들은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지만, 개표가 끝나고 총회에서 입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에 대해 강경한 발언을 해왔던 의료계 인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개별 논평을 올렸다.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기 위원장을 지낸 분당서울대병원 정진행 교수는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개인 기본권을 침해한 것을 용서하지 않은 국민 심판”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전공의 집단행동 교사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노환규·주수호 전 의협 회장 등도 SNS를 통해 출구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은 “이 결과는 2월 대통령이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발표한 순간 예상됐던 결과”라며 “자유의 가치를 외면한 보수 여당이 스스로 졌다”고 했다.

주수호 전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여당의) 이번 총선 참패는 14만 의사와 2만 의대생, 그 가족들을 분노하게 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김지윤 [email protected]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개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985
대전 대덕구,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체 선정…열린어린이집 18곳 확정treeworld15:02018
대전가양중, 독도의 날 맞아 전교생 ‘독도 사랑’ 교육treeworld15:02016
대전 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구민제보 받는다treeworld15:01017
중학교서 학생 '딥페이크' 만든 남학생, 폭행당해…경찰 수사중ㅇㅅㅎ0410-23024
“사실대로 말 안 한다며 고성”...선관위 직원 변호인, 강압수사 주장ㅇㅅㅎ0410-23023
이정현 “윤석열, ‘사건 애매하면 기소해서 고통받게 해야’ 발언”ㅇㅅㅎ0410-23023
평균 매매 가격 및 전세 가격 vmffotl148810-20064
연도별 서울 아파트 가격지수 vmffotl148810-20057
과거 아파트값 상승률 vmffotl148810-20061
경제성장률 vmffotl148810-19066
한국금리 vmffotl148810-19065
과거 상호 관세 vmffotl148810-19061
목원대 등 대전 5개 대학, 교육부 '특성화 선도대학' 선정treeworld10-18083
대전교통공사, 이동지원 직원 마음건강 돌본다treeworld10-18079
대전 동구-대전보건대, ‘동구 라라랜드 북콘서트’ 개최treeworld10-18078
대전교육정책연구소 2026년 정책연구 성과 결실treeworld10-18076
대전 오월드, 전시 중심 넘어 공공동물원 전환 논의 본격화treeworld10-18084
대전 빵 문화 특화공간 '트래블라운지 유성온천역' 개소treeworld10-18081
서울 지하철 멈춰설까…노조, 내달 2~5일 파업 찬반투ㅇㅅㅎ0410-16096
14세 딸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친부…징역 22년 확정ㅇㅅㅎ0410-16094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항소심 11월 종결 예정…연내 선고 가능성ㅇㅅㅎ0410-16097
정부, 친일파 후손에 27억 재산 환수 승소ㅇㅅㅎ0410-130103
아내 외도 증거 잡으려고…차량 등에 녹음기 설치한 40대 남편ㅇㅅㅎ0410-130103
'당선무효형' 윤석열 선거법 2심 결심…국힘 397억 반환 기로ㅇㅅㅎ0410-13093
온통대전 2.0 한 달, 지역 소비에 다시 불붙었다treeworld10-110102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