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국민의 힘 참패’에 의사들 반응은?…“14만 의사 분노한 결과”

ㅇㅅㅎ04
BEST10
출석 : 559일
Exp. 88%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지상파 3사의 제22대 총선 출구조사에서 여당이 위성정당 몫까지 합쳐도 100석 안팎을 확보하는 데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의사 단체는 “일방적인 의대 증원 등 의료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들은 이같은 입장을 보이며 “정부·여당이 총선 결과를 받아들여 일방적인 의대 증원 정책 추진을 중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한 즉각적인 입장이나 논평을 내지는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이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호 비대위 대외협력위원장은 “비대위 차원의 공식 논평 여부와 내용에 대해 내부 논의 중”이라며 “총선 결과는 절차를 무시하고 비민주적으로 의료정책을 밀어붙인 것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라고 평했다.

총선 캠페인으로 정부·여당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던 ‘강경파’ 임현택 차기 의협회장 당선인은 총선 전 “이번 총선에서 그동안처럼 여당을 일방 지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의사에게 가장 모욕을 주고 칼을 들이댔던 정당에 궤멸 수준의 타격을 줄 수 있는 선거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또 “의협 손에 국회 20~30석 당락이 결정될 만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도 했다.

이번 총선 결과를 근거로 의협이 정부에 대한 강경 대응 수위를 한층 높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나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등 이번 사태와 관련해 활동해온 교수단체들은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지만, 개표가 끝나고 총회에서 입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에 대해 강경한 발언을 해왔던 의료계 인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개별 논평을 올렸다.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기 위원장을 지낸 분당서울대병원 정진행 교수는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개인 기본권을 침해한 것을 용서하지 않은 국민 심판”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전공의 집단행동 교사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노환규·주수호 전 의협 회장 등도 SNS를 통해 출구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은 “이 결과는 2월 대통령이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발표한 순간 예상됐던 결과”라며 “자유의 가치를 외면한 보수 여당이 스스로 졌다”고 했다.

주수호 전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여당의) 이번 총선 참패는 14만 의사와 2만 의대생, 그 가족들을 분노하게 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김지윤 [email protected]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450
etf vmffotl148800:00016
미국 국채 금리 추이 vmffotl148800:00017
엔비디아 과거 per vmffotl148800:00014
이글스 역사까지 바꿨다…거포 포수 제대로 터졌다! 데뷔 첫 10홈런 고지�..treeworld15:50019
대전 유성농협 직원, 보이스피싱 막아 고객 2000만원 지켰다treeworld15:49020
"방 한 칸이 찜통으로" 때이른 폭염 습격, 대전 쪽방촌 긴급 구호 현장 가보..treeworld15:49022
고교시절 여교사 불법촬영·공유한 졸업생 '실형ㅇㅅㅎ0405-29045
박민식, 한동훈과 단일화 일축…"박근혜 30년 구형한 사람과 손 못 잡아"ㅇㅅㅎ0405-29044
'노인 감금' 임우재 前삼성전기 고문 항소심서도 징역형 구형ㅇㅅㅎ0405-29044
국힘 "李대통령 시장 투어 관권선거 논란 자초…행보 멈춰야"yang12005-27048
PK 도는 박근혜, 박형준·박민식 지지 호소…與 “탄핵 당하고도 뻔뻔”yang12005-27049
국힘, 정부 '나무호 공격 주체 사실상 이란' 발표에 "저자세 외교"yang12005-27045
서울시 “철도공단에 6차례 통보” 은폐 반박ㅇㅅㅎ0405-26052
“신고당해 창피했다” 전처 일하는 편의점서 살해·방화한 30대…2심 무기..ㅇㅅㅎ0405-26056
조국 유세장서 경찰·선거사무원 폭행한 40대 유튜버 석방ㅇㅅㅎ0405-26048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세종・충남 유권자 총 3,417,264명 확정treeworld05-24060
이제는 두산 오빠' 손아섭 이적 후 첫 '대전' 나들이 어땠나, 수비는 아찔�..treeworld05-24052
"여름철 재난 막아라"···대전시, 우기 대비 공사장 안전점검treeworld05-24053
한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들, 개교 70주년 발전기금 2004만원 기탁treeworld05-23061
'강제추행 유죄' 송활섭 대전시의원 재선 도전에 여성계 사퇴 촉구treeworld05-23065
“대전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 힐링하세요”treeworld05-23070
과거 미중 수출 vmffotl148805-23063
반도체 관련 vmffotl148805-23060
빅테크 vmffotl148805-23061
경찰 “배우 김수현, 김새론 미성년자 시절 교제 주장은 허위 ”ㅇㅅㅎ0405-22061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