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국민의 힘 참패’에 의사들 반응은?…“14만 의사 분노한 결과”

ㅇㅅㅎ04
ACE4
출석 : 668일
Exp. 63%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지상파 3사의 제22대 총선 출구조사에서 여당이 위성정당 몫까지 합쳐도 100석 안팎을 확보하는 데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의사 단체는 “일방적인 의대 증원 등 의료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들은 이같은 입장을 보이며 “정부·여당이 총선 결과를 받아들여 일방적인 의대 증원 정책 추진을 중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한 즉각적인 입장이나 논평을 내지는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이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호 비대위 대외협력위원장은 “비대위 차원의 공식 논평 여부와 내용에 대해 내부 논의 중”이라며 “총선 결과는 절차를 무시하고 비민주적으로 의료정책을 밀어붙인 것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라고 평했다.

총선 캠페인으로 정부·여당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던 ‘강경파’ 임현택 차기 의협회장 당선인은 총선 전 “이번 총선에서 그동안처럼 여당을 일방 지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의사에게 가장 모욕을 주고 칼을 들이댔던 정당에 궤멸 수준의 타격을 줄 수 있는 선거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또 “의협 손에 국회 20~30석 당락이 결정될 만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도 했다.

이번 총선 결과를 근거로 의협이 정부에 대한 강경 대응 수위를 한층 높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나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등 이번 사태와 관련해 활동해온 교수단체들은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지만, 개표가 끝나고 총회에서 입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에 대해 강경한 발언을 해왔던 의료계 인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개별 논평을 올렸다.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기 위원장을 지낸 분당서울대병원 정진행 교수는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개인 기본권을 침해한 것을 용서하지 않은 국민 심판”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전공의 집단행동 교사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노환규·주수호 전 의협 회장 등도 SNS를 통해 출구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은 “이 결과는 2월 대통령이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발표한 순간 예상됐던 결과”라며 “자유의 가치를 외면한 보수 여당이 스스로 졌다”고 했다.

주수호 전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여당의) 이번 총선 참패는 14만 의사와 2만 의대생, 그 가족들을 분노하게 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김지윤 [email protected]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개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8049
나주에 ‘인공태양’ 뜬다…1.2조 국책사업 예타 통과ㅇㅅㅎ0401:1606
"성형했다면 SNS 다 없애겠다"…AI 말나온 국어강사, 악플에 결국ㅇㅅㅎ0401:1605
윤석열 “야당 패악 알리려 계엄”…“특검에도 박수”ㅇㅅㅎ0401:1505
이준석 "尹에 딸랑이다 계엄에 쓸려나가고, 트럼프 폭주 방치하다 대패…�..yang12023:5506
李 “청년 기술 인재들이 대한민국의 미래”yang12023:5507
李대통령 "창업사회로 전환해야…대한민국을 창업 인큐베이터로yang12023:5506
대전성모병원 양영준 교수, 호스피스 발전 공로 복지부장관상treeworld11-03035
제3회 대전체육인 대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료treeworld11-03037
대전 대덕구, 주정차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도입…납부 편의 향상treeworld11-03041
삼성도 못 피한 세계 1등 부품사 '갑질'…대법, 브로드컴 과징금 확정ㅇㅅㅎ0411-03045
李 대통령 부부 여권번호까지 줄줄 샜다…168명 개인정보 유출ㅇㅅㅎ0411-03043
5억 사기 친 30만 인플루언서…"돈 없으니 법대로 해라"ㅇㅅㅎ0411-03050
대전과기대, 초등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 연수…돌봄교육 전문성 강화treeworld11-01078
대전인자위, 지역 우주·국방기업 홍보관 운영treeworld11-01077
대전 자동차 정비업체 화재treeworld11-01077
대전 서구 일자리박람회treeworld10-31073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1심 '무더기 실형'에 쌍방 항소treeworld10-31081
대전시, 온통대전 캐시백 15%로 높인다treeworld10-31088
퇴직금 못 떼먹는다…2030년까지 모든 사업장 ‘사외적립 의무화’ㅇㅅㅎ0410-30093
경기 버스 노사 최종 조정 난항, 자정 넘긴다…파업 우려ㅇㅅㅎ0410-300104
‘김건희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부 오늘 1심 선ㅇㅅㅎ0410-30099
‘만기친람형 SNS’ 지적에도… 李 “소통은 공복 책무”yang12010-29096
‘북미 대화’ 꿈틀대기 시작…김정은, 단둥서 中에 의중 전달한 듯yang12010-290102
여야, 플랫폼 노동 안전망 입법 속도…"정기국회 내 성과"yang12010-29086
“내 직원들 건드리지 말라”…홍준표, 변호사로 직접 법정 선다ㅇㅅㅎ0410-270114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