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아이 유학 따라가 바람난 아내, '6억' 더 주면 이혼해 준다고 하네요"

ㅇㅅㅎ04
BEST8
출석 : 477일
Exp. 10%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유학간 자녀를 따라 미국에 간 아내가 자신의 불륜이 발각되자 이혼에 합의하고도 더 큰 돈을 요구했다며 당혹감을 호소하는 한 기러기 아빠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자식과 아내를 미국으로 보내고 한국에 홀로 사는 기러기 아빠 A씨는 “어린 시절에 못 배운 한 때문에 아이들만은 최고의 교육 환경에서 크길 바랐다"며 “아내와 아이들을 미국으로 보냈고 미국 주택을 아내와 공동명의로 구입했다”고 운을 뗐다.

그런데 어느 날 자녀들이 학교 기숙사에 들어가자 아내가 다른 남성과 어울리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자녀들에게 전해 들었다.

A씨는 "아이들이 울면서 말하길래 너무나 충격적이었다"며 "아내는 바람피웠다는 걸 제가 알게 되자 이혼을 요구했고 저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후 A씨는 친권 및 양육권자를 아버지인 자신으로 하고 아내에게 양육비를 청구하지 않을 것, 아내가 현금 2억원을 갖되 미국 주택 지분을 넘겨받기로 이혼합의서를 작성한 뒤 협의이혼을 신청했다.

이후 A씨의 아내는 돈을 더 달라면서 돌연 입장을 바꿨다. A씨에 따르면 그의 아내는 "미국 집의 지분을 이전하는 대가로 6억원을 더 달라"며 합의서 내용의 변경을 요구했다. 이에 화가 난 A씨는 이혼 합의서를 근거로 "미국 주택 지분을 이전하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기존 협의이혼을 전제로 작성한 재산분할 합의서의 효력을 묻는 A씨의 질문에 송미정 변호사는 "재산분할에 관한 협의는 협의이혼이 이뤄진 경우만 효력이 발생한다"며 "협의이혼이 이뤄지지 않고 혼인관계가 존속하게 되거나 당사자 일방이 재판상 이혼을 청구한 경우에는 재산분할에 대한 협의는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A씨가 아내를 상대로 미국 주택 지분을 양도하라는 소송을 한국법원에 제기한 것에 대해서는 "외국 소재 부동산은 국제재판관할권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한국법원에서 판단을 받을 수 없다"며 "미국 주택의 아내 명의 지분 이전 청구 소송은 미국법원이 전속관할권을 가진다"고 전했다. 이에 A씨 소송은 기각당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만약 A씨가 아내와 상간남에게 위자료를 받고 싶은 경우 "이는 금전 청구이기 때문에 국제 재판 관할권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며 상대가 한국인일 경우 대한민국 법원에 위자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아내와 상간남 모두 미국에 있는 상태라면 소장 송달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37119
국민의힘 대전시당 "민주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법안 현란한 숫자쇼"treeworld15:33011
대전시민단체, 통합 관련 시민공청회 청구…"시민 배제된 채 진행"treeworld15:32012
대전 장척동 야산서 불…45분 만에 주불 진화treeworld15:32012
대전역 보관함에 현금 4000만원…형사 촉 맞았다ㅇㅅㅎ0401-30021
김건희 ‘무죄’로 이끈 도이치 주가조작 세력·명태균의 ‘입’ㅇㅅㅎ0401-30020
“아버지가 나 무시해서”... 양주 30대 남성 존속 살해 시ㅇㅅㅎ0401-30020
담뱃세처럼 설탕세?…대통령 언급에 도입 논란 불붙을까yang12001-28030
여야, 내일 본회의서 '필버 사회권 이양' 국회법 처리키로yang12001-28031
靑 "양도세 중과 유예, 계획대로 일몰…한두 달 연기는 검토"yang12001-28032
대교에 차세우고 내리게 하더니…‘이별통보’ 여친에 20대가 한 짓ㅇㅅㅎ0401-27042
결국 ‘신규 원전’ 짓겠다는 이재명 정부…부지 선정 갈등·핵폐기물 어�..ㅇㅅㅎ0401-27051
女화장실 몰카범 잡고보니…가발 쓴 20대男 공무원 '충격'ㅇㅅㅎ0401-27049
대전 유성구, 전국 자치구 경쟁력 평가 3위···대전 5개구 중 1위treeworld01-25059
대전 대덕구, 가임기 남녀 대상 임신 전 가임력 검사비 지원treeworld01-25057
대전교육청, 올해 3000억원 규모 투입 시설사업 본격 추진treeworld01-25061
대전국세청장, 부가세 신고현장 점검treeworld01-24060
"통합 대비 대전시 대체할 '대전광역연합' 같은 법적 기구 필요"treeworld01-24055
연애때만 할수 있는 간질간질한 대화treeworld01-24059
‘무정자증’ 남편과 합의해 정자 기증받았는데…“친자식 아냐” 소송, ..ㅇㅅㅎ0401-23065
청년의 삶 짓밟은 국가폭력…‘간첩 누명’ 40년 만에 벗었다ㅇㅅㅎ0401-23065
카이스트도 불합격 '철퇴'…'학폭' 이력자 12명 탈락시켰다ㅇㅅㅎ0401-23070
안규백, 박정훈에 "北 침투 무인기, 철저 수사를"yang12001-21062
李 “北이 핵 포기하겠나…일부 보상하며 현 상태로 중단시켜야”yang12001-21070
조현, 튀르키예 외교장관과 회담…"형제국 간 관계 강화 이어가자"yang12001-21067
"사람 건너잖아요" 횡단보도 앞 멈췄다고...차 막고 주먹질한 버스기사ㅇㅅㅎ0401-20076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