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사이버도박 중독된 고교생…빚 갚으려 무인점포서 87만원 털어

ㅇㅅㅎ04
ACE2
출석 : 616일
Exp. 78%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사이버 도박에 중독돼 진 빚을 갚으려 무인점포를 돌며 금고를 턴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일산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와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16세 남자 고교생을 조사 중이다. 이 고교생은 지난달 9일부터 사흘에 걸쳐 고양시 일산서구의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등 점포 7곳을 돌며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키오스크 10개를 망치로 내려친 뒤 안에 있던 현금 총 87만 원을 훔쳤다. 파손된 키오스크 수리비는 훔친 금액의 4배가 넘는 38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11일 0시 30분경부터 이 일대에서 “무인점포 금고가 털렸다”는 112신고가 잇따르자 잠복 차량을 이용해 수색에 나섰다. 이후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해당 고교생을 발견해 추격 끝에 그를 검거했다. 범행할 때 쓴 오토바이는 훔친 것으로, 운전면허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인근 고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이 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사이버 도박을 하다 생긴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가 어쩌다 도박에 빠졌는지, 누구한테서 빚을 냈는지 등을 추가로 조사 중이다.

이처럼 청소년이 스마트폰 등을 통해 사이버 도박을 쉽게 접한 뒤 판돈을 대려다 2차 범죄에 휘말린 사례는 잇따르고 있다. 최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는 18세 청소년이 도박 판돈을 마련하려고 연이율 이백%에 해당하는 불법 사채를 썼다가 추심에 시달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또 경북 문경경찰서는 14세 남학생이 도박에 중독돼 아버지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몰래 풀어 은행 애플리케이션에서 3000만 원을 빼낸 사건을 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5월 18일부터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 제도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14일까지 약 두 달간 806명이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를 통해 스스로 신고했다. 신고자는 선도심사위원회가 반성 태도 등을 고려해 훈방이나 즉결심판 청구 등으로 선처한다. 자진신고 접수는 31일까지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709
'명태균 여론조사' 오세훈 2심 21일 시작…시장직 박탈 위기 면할까ㅇㅅㅎ0400:5106
사이버도박 중독된 고교생…빚 갚으려 무인점포서 87만원 털어ㅇㅅㅎ0400:5105
"대통령이 나서달라"…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광화문 농성ㅇㅅㅎ0400:5005
대전TP, 전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서 'A등급'treeworld08-16034
대전 서구청, 사회복지시설 재난 대비 체계 강화 나서treeworld08-16035
대전경찰, 광복절 폭주 집중단속…"끝까지 추적 검거"treeworld08-16035
대전시의회,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위 구성…성공 개최 힘 ..treeworld08-15041
대전보건대 치위생학과, 인도네시아서 구강보건 봉사 박찬수 기자 박찬수 ..treeworld08-15045
대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화재…20대 연구원 부상treeworld08-15041
김세의, 쯔양 명예훼손·스토킹 혐의 부인‥법원 "2차 피해 질문 제한"ㅇㅅㅎ0408-14058
빌라 관리비 문제 앙심 품고 이웃 살해한 60대 징역 18년ㅇㅅㅎ0408-14055
‘나나 집 침입’ 30대, 2심서도 혐의 부인…“흉기 소지 안했다”ㅇㅅㅎ0408-14055
트럼프 과거 취임 후 관세 부과한 국가 vmffotl148808-12067
소득세 폐지 비판 vmffotl148808-12069
트럼프 정부 vmffotl148808-12072
여왕벌 알 안 낳고, 일벌 수명 줄고…폭염에 양봉농가 벌벌ㅇㅅㅎ0408-11091
국민연금 수급자 2030년 1000만명 돌파…급여 지출 81조원 상회ㅇㅅㅎ0408-11094
삼전닉스 뜨자 “컴공 안 가요”…서울대 공대생 몰린 이 학과ㅇㅅㅎ0408-11092
대전교육연수원, 문화예술로 공무원 마음 돌본다treeworld08-09098
내년 개통 '동서트레일' 대전은 패싱 구간 되나treeworld08-09092
폭염 속 대전·당진서 정전 잇따라…주민들 불편treeworld08-09097
대전 동구,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 개최treeworld08-080100
대전시의회, 현장 뛰며 전문성 높인다treeworld08-08099
대전 둔산동 아파트 화재…9명 연기 흡입treeworld08-08096
층간소음 다투다 흉기 찔린 20대男, 가해자 집에 방화 시도ㅇㅅㅎ0408-070103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