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복지부 “전공의 어제 294명 복귀…오늘이 마지막 날”

yang120
ACE1
출석 : 591일
Exp. 46%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수련병원을 이탈한 전공의 가운데 294명이 진료 현장으로 돌아온 것으로 집계됐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 비율도 소폭이나마 이틀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전국 주요 100개 수련병원(전체 전공의 95% 근무)의 서면보고를 집계한 결과, 28일 오전 11시 기준 근무지를 이탈했다 복귀한 전공의가 294명이라고 밝혔다. 1명 이상 복귀한 병원은 32곳, 10명 이상은 10곳, 66명의 전공의가 돌아온 병원도 있었다.

또 28일 저녁 7시 기준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가운데 사직서 낸 이들은 약 80.2%인 9997명이었다. 그중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약 72.8%인 9076명이다. 복지부는 “(조사 대상 병원) 숫자가 달라 정확한 비교는 어려우나 근무지 이탈 비율은 전날인 27일 73.1%에서 소폭 감소했다”며 “이틀째 근무지 이탈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에스비에스(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27일부터 근무지 이탈 전공의가 감소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복귀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오늘이 복귀 마지막 날이니 환자 곁으로 복귀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무더기로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29일까지 복귀하면 법적 책임을 묻지 않겠다며 사실상 최후통첩을 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36990
李대통령 "내란 극복 대한국민, DJ와 나란히 노벨평화상 자격 충분"yang12018:49020
국힘, '8대 악법 저지' 천막농성 돌입…"사법파괴·입틀막 저지 총력 투쟁"yang12018:49026
'손배 최대 5배' 허위조작정보근절법, 민주당 주도 과방소위 통과yang12018:48024
특검 “통일교 자금 민주당 지원 의혹, 수사 대상 아니다”ㅇㅅㅎ0412-09034
한밤 운전 중 10m 절벽 추락한 20대…아이폰 자동 신고에 구조ㅇㅅㅎ0412-09031
"부모님 관심 끌고 싶었다" 집에 불지른 '가정 불화' 20대ㅇㅅㅎ0412-09029
대전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 탄력…설계비 6억 확보treeworld12-07040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강추'…시민 재방문·추천 의향 86.4%treeworld12-07041
대전 7개 기업 '2025년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treeworld12-07039
[단독] ‘온통대전’, 7월 대전 뉴스의 판을 바꾼다treeworld12-06037
대전뮤지컬협회 창단…"지역 창작 기반 체계적 구축 기대"treeworld12-06037
대전 서구 10대 뉴스 선정…교통·공원 정책 주목treeworld12-06037
잇단 파업 민주노총, 조합원 수도 줄었다ㅇㅅㅎ0412-05043
방시혁, 결국 '1500억원' 하이브 주식 묶였다…법원 재판 전 동결 결정ㅇㅅㅎ0412-05036
"오늘 운전하라고요?" '재난 첫눈'에도 차 몰아야...배송기사의 눈물ㅇㅅㅎ0412-05038
한동훈 “‘한덕수·한동훈 체제’는 국민 우선한 시도였다···계엄 예방..yang12012-03046
송언석, 계엄 1년 "책임 통감, 국민께 사과"...민주당엔 "내란몰이 중단하라..yang12012-03042
문진석-김남국 인사청탁 문자 논란…대통령실 "엄중 경고"(종합)yang12012-03047
인권위 “민중기 특검팀, 양평 공무원 인권 침해”ㅇㅅㅎ0412-02050
술취해 집 못찾은 30대, 아파트 계단서 춥다고 불피워…‘방화’로 입건ㅇㅅㅎ0412-02053
"현관 비번까지 걱정…" 쿠팡 정보유출 불안감 고조ㅇㅅㅎ0412-02052
홍콩 정부, 화재 참사 비판 여론 틀어막기…진상규명 청원 대학생 연행treeworld11-30051
윤석열 1심 중형 선고해야 내란 극복할 수 있다treeworld11-30059
참여연대 “쿠팡 정보 유출, 중국 출신 직원 의혹은 쿠팡 책임 축소용?”treeworld11-30054
hbm vmffotl148811-30064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