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헌재 "태아 성감별 금지는 위헌"…남아선호시대 '유물' 37년 만에 폐지

ㅇㅅㅎ04
ACE1
출석 : 583일
Exp. 71%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저출산 현상이 '심각' 단계를 넘어 '절망'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출산율이 0.6명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역대 최접니다. 지난 2012년 출생률이 1.3명이었니까 10년 만에 출생률이 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감소세가 상당히 빠른 거죠.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인 임신과 출산에 국가가 개입하는 것도 일부 무리가 있습니다만, 정부가 온갖 제도와 혜택을 쏟아내야하는 시대임을 절감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가 임신 과정에서 시대적 흐름을 따라가지 못했던 것 중 하나가 부모가 태아 성별을 임신 8개월 전까지 알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이런 현행 의료법이 '위헌'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남아선호사상이 옛말이 된 시대상을 반영됐다는게 헌재의 설명입니다.

 

태아의 성별을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온라인에 올라온 게시물들입니다.


현 의료법상 임신 32주 이전까진 의료진이 태아의 성별을 알려줄 수 없기 때문에 노하우를 공유하는 겁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의료진이 태아의 성별을 알려줄 수 있게 됐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낙태가 있을 수 있다는 이유로 성감별을 금지한 건 부모의 기본권을 필요 이상 제약하는 것"이라며 위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남아선호사상으로 여아 낙태가 많던 1987년 만들어진 태아 성감별 금지 조항이 37년 만에 완전히 폐지된 겁니다.

노필립 / 헌법소원 청구인
"시대적으로 남아선호사상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이 사건 위헌은 당연한 결과다라는 생각입니다."

제정 당시만 해도 여아 100명 당 남아가 116.5명으로 성비 불균형이 심했지만, 지금은 자연성비를 되찾았습니다.

박아름 / 서울시 강남구
"요새는 딸 선호하기도 하고. 아기 옷도 미리 사놓을 수 있고, 미리 알면 좋지 않을까요?"

헌재의 결정은 당장 오늘부터 적용됩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547
“부장님, 회사 그만두겠습니다”…35세 김대리도 호주로 ‘워홀’ 간다ㅇㅅㅎ0407-03023
부정선거론만 남은 ‘올림픽공원’…행정력 못 미치는 ‘극우 해방구’�..ㅇㅅㅎ0407-03024
‘李 사건’ 수사남용 조사단에… 대검 감찰부장 “공정성 의문”ㅇㅅㅎ0407-03022
선관위 국조특위 2차 기관보고…여야 “부실 대응” 한목소리 질타yang12007-01032
이 대통령, 신입 간호사 '태움' 사망에 "즉시 근로감독 착수"yang12007-01030
“청년 보수화됐다고 오판”… 민주당, 서울시장 패배 반성yang12007-01030
"평생 못 잊어"…미국인 관광객, 해경에 감사 편지 보낸 이유ㅇㅅㅎ0406-30053
정교유착 합수본, ‘국힘 당원 가입 강요 혐의’ 신천지 이만희 구속기소ㅇㅅㅎ0406-30050
"맥북 비싸졌잖아"…삼성·하이닉스에 '집단소송' 무슨 일ㅇㅅㅎ0406-30045
경찰, '스카이박스 사유화' 의혹 대전시청 압수수색(종합)treeworld06-28067
대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국토부 승인…3~5호선 등 총 연장 63.43kmtreeworld06-28060
대전 대덕구, 직원 스트레스 관리 힐링 특강 운영treeworld06-28058
선물 옵션 투자의 기대 수익률vmffotl148806-28066
반도체 시장규모 변화vmffotl148806-28063
반도체 생태계vmffotl148806-28069
[그래픽] 대전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treeworld06-27070
MSI 2026, 대전서 28일 개막…페이커 대전 온다 [카드뉴스]treeworld06-27079
대전·세종·충남 낮 최고 32도…"당분간 더운 날씨"treeworld06-27069
경찰관에 침 뱉고 욕설한 '잠실 시위' 40대女, 구속ㅇㅅㅎ0406-26076
‘소녀상 모욕’美유튜버 조니 소말리, 항소했지만 결국 철창행ㅇㅅㅎ0406-26072
‘성관계 몰카·폭행에 스토킹까지’...전직 경찰관, 항소심서 4개월 감형ㅇㅅㅎ0406-26075
연임 도전 정청래, 文 찾아가…“등 토닥여주셨다”yang12006-24079
한동훈 "'온라인 입틀막' 77법은 위헌…유예하고 재개정해야"yang12006-24072
복귀한 장동혁 “당 기강 확립”…사퇴론 맞서 ‘징계 카드’ 꺼내나yang12006-24072
이해충돌 논란 김민정 방미심위 부위원장, MBC 심의 복귀ㅇㅅㅎ0406-23089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