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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업 위한 결단…한글과컴퓨터,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작성일 : 2025-04-08 17:31:59조회 : 67점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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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g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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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이 올해 AI 사업 성과를 위해 승부수를 띄운다.
김연수 한컴 대표가 7일, 올해 직접 영업 전선에 참여하고 성과 중심의 인사 혁신을 단행한다고 전했다. 이 사업들은 AI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연내 고객사 300곳을 방문해 한컴 AI 솔루션을 소개하고 협력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5년 AI 사업을 통해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이어 최근 실행한 성과 중심의 인사제도 혁신에 앞장 선다. 이는 자신의 보수체계를 기본급 없이 전적으로 성과에 기반한 '성과금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컴은 이번 개편을 통해 임직원의 노력과 기여를 보다 공정하게 평가하고 우수 인재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회사는 올해부터 분기별 성과 피드백 시스템을 운영해 우수 성과자(MVP)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회사의 미래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실제 결과로 증명해야 하기에, 직접 발로 뒤며 AI 사업에서 의미있는 성장 곡선을 그려내겠다"라며 "AI 사업 확장과 기술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성과 중심의 문화 정착이 필수적인 만큼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따른다는 원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위키리크스한국(http://www.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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