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지속적인 메모리 가격 상승에 특히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이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보급형 스마트폰 전체 부품 원가(BoM) 비용이 전분기보다 20% 이상 뛰었다.
11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메모리 가격 트래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디램(DRAM) 가격은 전분기 대비 50% 이상 상승했고, 낸드 플래시 가격은 90% 이상 상승했다.스마트폰 가격대별로 살펴보면 도매가격 200달러 이하인 보급형이 일반적인 사양 기준 이 기간 부품 원가 비용이 전분기 대비 25% 올라갔다. 이 경우 메모리 비용이 전체 원가 비용의 43%를 차지한다.
도매가격 8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및 플래그십 모델은 2분기까지 100~150달러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점에는 디램과 낸드가 전체 부품 원가의 각 23%, 18%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샹하오 바이 카운트포인트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가격 급등은 스마트폰 부품 원가 비용에 구조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올해는 위탁생산업체(OEM)들이 부품 비용, 마진, 출하 목표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급형 스마트폰은 약 30달러, 일부 프리미엄 플래그십은 150~200달러 가격 인상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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