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타가 두뇌 신호를 해독해 컴퓨터에 단어를 입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두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을 시험 중이라고 11일(현지시간) IT 매체 테크레이더가 보도했다.
이 기술은 이른바 '텔레파시 타이핑'(Telepathic typing)으로, 입력 정확도가 최대 80%에 이른다고 한다.
메타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우리는 AI를 통해 사용자들이 문장을 입력하는 동안 MEG 신호를 해석하는 데 도움을 주어, 뇌가 생각을 복잡한 운동 동작의 순서로 변환하는 방식을 탐구했다"라며 "초당 1000장의 뇌 스냅샷을 통해, 생각이 단어, 음절, 심지어 개별 문자로 변환되는 정확한 순간을 정확히 찾아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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