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2~3년 안에 양자컴퓨터가 기존 슈퍼컴퓨터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생성형 AI가 나왔을 때처럼 큰 변화가 예상된다는 전망도 나왔다.
양자컴퓨터가 개발되기 전에는 0과 1로 정보를 표시하는 '비트'를 사용했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고 데이터가 많아지면서 0과 1만으로는 데이터를 표시하는 데 한계가 생겼다.
이에 따라 양자 역학의 특성을 활용해 고성능 슈퍼컴퓨터로도 해결하지 못하는 복잡한 문제를 다루고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가 탄생했다.
표 상무는 "IBM은 50년간 양자컴퓨터를 연구해왔고 작년에는 코드를 통해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면서 "올해 하반기 정도에는 양자 컴퓨터 중심 슈퍼컴퓨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IBM, 구글, 아이온큐, 자나두 등 기업이 양자컴퓨팅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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