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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검색‧챗봇으로 쌓아온 기술‧데이터, AI로 개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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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사회 전반의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했다. 정보기술(IT) 기업들뿐만 아니라 생활가전이나 유통, 금융 등 전 분야에서 자사의 비즈니스에 AI를 녹여내기 위한 고민이 한창이다. 정부도 ‘AI 일상화’를 외치며 변화에 함께하는 추세다.


문제는 AI 기술 도입을 위한 ‘좋은 파트너 물색’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단순히 기술이라는 관점에서는 오픈AI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평가할 만하지만 개인이 아닌 기업 시스템의 도입인 만큼 쉬이 결정할 수 없다. AI 여정의 동반자로 어떤 기업이 적절할지 살피기 위한 개념증명(Proof of ConceptPoC)이 작년 내내 진행됐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와이즈넛 장정훈 성장기술연구소장은 <디지털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작년은 ‘챗GPT’로 촉발된 사업들이 진행된 해였다. 본격적인 도입에 앞서 PoC 성격의 사업이 많았는데, 올해도 다수의 PoC와 함께 기존 진행한 PoC를 바탕으로 한 실 사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검색 및 챗봇 솔루션 기업인 와이즈넛은 일찌감치 AI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간 쌓은 데이터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내 기업공개(IPO)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장 소장은 자사를 “와이즈넛은 인간이 사용하는 자연어를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라며 “인간과 인간, 인간과 기계, 기계와 기계가 서로 대화할 수 있는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을 꿈꾼다”고 소개했다.

◆창립 24주년의 와이즈넛, AI 기업 중 드문 ‘흑자 기업’

와이즈넛은 2000년 설립된, 창립 24주년을 맞은 기업이다. 검색 및 챗봇 솔루션으로 5000개 이상 고객사례를 만들었다. 유행에 따라 업종을 전환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비즈니스가 메가 트렌드로 급부상한 케이스다.

와이즈넛의 가장 큰 특징은 흑자 기업이라는 점이다. 2023년 기준 매출액 351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핵심 사업인 검색에서 148억원, 챗봇을 중심으로 한 AI 사업에서 91억원을 벌어들였다. 구축형 소프트웨어(SW) 및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까지 제품군을 확보해둔 상태다.

IPO까지 추진하는 기업이 흑자라는 것은 크게 내세울 만한 요소가 아니다. 하지만 AI 업계에서는 와이즈넛과 같은 흑자를 내는 기업이 매우 드물다. 대부분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지 못해 외부 투자에 의존하는 것이 현실이다.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수십년의 업력을 지닌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경쟁사와 달리 흑자를 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장 소장은 “솔루션 때문”이라며 “대부분의 기업들이 스스로를 솔루션 기업이라고 하지만, 과연 그 솔루션이 잘 갖춰져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붕어빵을 예시로 “붕어빵을 만들어 판다고 할 때, 붕어빵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굉장히 많다. 그런데 이걸 하나하나 직접 만들면 굉장히 수고가 많이 든다. 붕어빵을 만들기 위한 틀이 필요하다”며 “붕어빵 틀을 만들어 뒀냐, 아니냐가 이익을 내는 회사와 그렇지 않은 회사를 나누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국내 SW 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을 알면 장 소장의 말이 한층 쉽게 이해된다. 일반 사용자의 경우 기업들이 제공하는 SW를 변환 없이 사용하지만 기업들은 자사 시스템과의 호환성 및 추가 기능 탑재 등을 요구한다. 이 과정에서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솔루션, 기능을 구현해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경우 개발에 들어가는 공수부터 크게 차이날 수밖에 없다.

장 소장은 “실제 사업에서는 솔루션을 얼마나 잘 마련해 뒀냐가 성패를 좌우한다. 제품의 기본적인 성능과 안정성은 당연하고, 갑작스러운 고객의 요청에도 잘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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