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업을 좀 해야죠...그래야 뭐 이벤트 같은것도 할테고..ㅋㅋㅋ
글엄 바~~~~로 이어서!!!!!!!!!!!!!!!!!!!!!!!!!!
우리 요즘 까톡만 하는것 같지 않아?
처음 만났을 무렵 밤늦게까지 떨어지고 싶지 않아 달라붙어 있고
집앞까지 바래다 주며 최대한 같이 있고 싶고
헤어지고 나서 전화해서 새벽까지 통화하고
점점 익숙해짐에 따라 우리지금 까톡 우리지금 까톡
세상이 좋아짐에 따라 안좋아 지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성인이다 보니 근무환경에 따라 데이트의 횟수가 적고 많음이 있겠지만
만날때 그냥 노는 것이 아니라 진지한이야기 도 섞어 가며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너 지금 묵언수행중?
일반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여자는 말이 많고 남자는 말이 적다
말이 많은 남자도 있지만 일반적인 생각은 여자가 말이 많다고 생각을하지요
예로 들면
여 - 얼마전에 미영이를 만났는데 거기서 우연히 미선이를 본거야~어쩌구저꺼구
남 - (난 미영이도 모르고 미선이도 모르는데 이걸 왜 나한테 얘기해? 속마음중..)아~ 그래?
여 - 어쩌구 저쩌구 주절주절주절주절
남 - (무슨 이야기지 -0- 난 도통 모르겟는데...)
여 - 듣고 있어?
남 - 글엄 듣고 있지 (한쪽으로 듣고 한쪽으로 보내버린다)
이런 경우가 많지요 여자입장에서는 본인이 이런일이 있었다 저런일이 있었다
니가 알아줫으면 한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것이죠
남자는 그사람들을 내가 모르는데 그게 어쨋다는거야?라고 생각을 할수도있다 이겁니다.
남자는 묵언수행 하는 것도 아니고 리액션을 쳐주거나 나는 그사람들을 모르니
딴 이야기를 했으면 한다고 말을 해주거나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듣는입장이 아닌 이야기를 하는입장도 되어보아야 됩니다.
여자만 죽어라고 주절주절 떠들면 드는 생각이 이사람이 나한테 맘이 떠낫나
왜이렇게 시큰둥해 하지 라고 생각이 듭니다.
남자들도 그냥 별거 아니지만 회사에서 있었던 작은일들
과거에 친구들과 있었던 일들 소소한 에드소드 어디선가 들었던 웃긴 이야기등
여자는 본인이 전에 들었던 이야기라도 좋아하며 웃을 겁니다.
여자란 그래요 좀 멍청해요 별거 아닌것도 이야기 해주는걸 정말 좋아해요
나 남자야! 가오는 남자의 특권!?
데이트를 하면 당연히 부담되는 입장은 남성입니다.
한국사회는 데이트시 남성이 금액부담 여성은 즐기면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런것은 서로 이야기를 하거나 도통 안되면 헤어지는것이 올바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 이별 까지 해야되는건가!!! 라고 생각을 하실텐데요
데이트시 남성이 데이트비용 지출 남성 돈을 그만큼 저금할수없다.
여성 즐기는 입장이지만 그 비용을 저축 하느냐?옷 화장품 등 구입을 하기에 돈이 없다
나중에 이둘이 결혼을 앞두게 되면 얼마 모아놧냐 라고 말을 할텐데
남자도 돈이 별로 없고 여자도 당연히 없겠죠
글엄 자연스레 대출 혹은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게 되겠지요
글엄 결혼과 동시에 대출의 늪에서 허덕거리면 살게 될것이고 그 후에는 뭐 말을 안해도 뭐...
극단적인 예지만 그렇다 이겁니다.
서로 이야기를 해서 서로서로 부담을 하거나 오늘은 내가 내일은 니가
나는 너와 미래를 생각하며 만나는데 이렇게 했으면 좋겟다 라고 말을 하는데
상대방이 난 싫어라고 하면 그건 좀 안맞는것일수도있습니다.
연인의 친구들에게 잘해라~~~
간혹 그런경우가 있지요 김건모님의 잘못된만남 처럼 되는경우도 잇지만
우리는 그렇게 할려고 잘해주는것이 아니자나요?
연인의 친구들에게 잘하면 자연스레 연인의 위치와 자신의 위치도 올라가게 됩니다.
남자의 친구들에게 잘해주면 술마실때 제수씨가 얼마나 착하냐 넌 복받은 놈이다 등 많은 말이 오갈것이고
여자의 친구들에게 잘해주면 수다 떨때 남자친구가 정말 멋있다 복받았다 가지좀 쳐봐라 등 말이 오갈것입니다.
서로서로 윈윈 우리우리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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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각 나는 것을 주절주절 적어 놓긴 했지만
뭐.. 네 그렇네요 그렇습니다.
또 생각나면 올리지요
이글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반영한 글임을 다시 한번 강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