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등 대전 지역 5개 대학이 교육부의 '2026년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 사업'에 선정돼 5년간 국비 1100억 원을 받는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사립대학이 국가·지역의 정책 및 산업 수요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특성화 모델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선정 대학에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재정 지원이 이뤄지며 '특성화 지방대학' 지정에 따른 규제 특례도 적용된다. 각 대학은 고유한 강점과 특성을 살려 교육과정을 혁신하고, 특성화 분야에 교육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학별 특성화 추진 분야는 △대전대 건강·문화·안전 △목원대 문화콘텐츠 △배재대 국방·방위산업 △우송대 K-푸드 △우송정보대 K-푸드·베이커리 등이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과 지역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별 특성화 분야와 지역 산업의 인력 수요를 연계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과 산학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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