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는 다음달 19일까지 약 5주간 서울숲에 있는 '카페 꼬모윤 서울숲점'에서 'ROG 제피러스X카페 꼬모윤'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방문객은 제피러스 노트북을 매장 내 체험존에서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ROG 제피러스 G16은 두께 1.49㎝, 무게 1.95㎏로 휴대성을 높였다.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5090 GPU 를 탑재했다.

ROG 제피러스 G14는 두께 1.59㎝, 무게 1.57㎏에 AMD AI 9 HX 370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 RTX 5080 GPU를 장착했다.

방문객이 ROG Korea와 comoyoon 인스타그램 계정을 모두 팔로우한 후 매장에서 제피러스 노트북을 촬영해 계정에 업로드하면 꼬모윤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까눌레'를 받을 수 있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1차 온라인 사전 이벤트도 진행했다"며 "이달 11일까지 ROG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응모를 받고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카페 꼬모윤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우처(1인 2잔)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ROG 제피러스는 게이머뿐 아니라 크리에이터·학생·직장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 녹아드는 고성능 노트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