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는 올해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 Yeungjin Advanced Program) 총 13개 과정을 1학기, 하계방학, 2학기, 동계방학 등으로 나눠 연중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사회복지학과는 다양한 학습자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방과 전후 시간을 활용한 YAP을 통해 실무 역량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현재 개설된 주요 YAP 과정은 ▲일상에서 톡! 기초생활영어(2개 반, 20명) ▲컴퓨터활용 실무 기초과정(2개 반, 40명) ▲ITQ 엑셀 자격증 과정(1개 반, 22명) ▲예술요법과 음악치료(1개 반, 16명) ▲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2개 반, 40명) ▲치매파트너 과정(1개 반, 40명) 등이다.
2024년에는 총 28개 반에 640명이 참여해 총 857시간이 운영됐으며 올해는 38개반에 840여명, 891시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재성 사회복지과 학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율성과 필요에 기반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전공 역량은 물론 개인적 성장도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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