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공급확대 공언에도…연초 서울아파트 거래 절반이 최고가

zerotan11
LEVEL90
출석 : 126일
Exp. 93%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외곽지역 중저가 강세 이어져
과열 우려 속 주택공급 대책 주목

13일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가 아파트로 빼곡하다. 연합뉴스
새해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의 절반 이상이 최고가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수차례 공언했음에도 연초부터 서울 아파트 시장이 심상치 않은 모습이다.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전날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거래는 모두 125건이다. 이 중 52%(65건)는 신고가이거나 기존 신고가와 같은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사철 비수기라 거래량 자체가 많지는 않지만, 외곽 지역 중저가 아파트의 강세가 돋보이고 있다. 새해 노원구에서 체결된 아파트 거래 10건 중 6건, 도봉구 4건 중 3건, 강북구 2건 중 2건이 각각 신고가 또는 최고가 거래였다. 노원구에서는 지난해 7월 5억700만원에 거래됐던 상계동 상계주공3단지(37.46㎡)가 이달 4일에는 5억9000만원에 팔렸다. 서울 서남권 외곽의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상황도 비슷했다. 금천구는 3건 중 1건, 관악구 5건 중 3건, 구로구 13건 중 5건이 각각 신고가 거래이거나 최고가격 거래였다.

고가 아파트 밀집지역에서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 비해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에서 신고가 거래가 많았다. 마포구의 새해 거래 4건 중 3건이 신고가 거래였고, 용산구와 성동구는 새해 1건 있었던 거래가 모두 최고가 거래였다. 마포구 공덕 더샵(84.96㎡)은 기존 신고가(165000만원)보다 4300만원 오른 169300만원에 이달 2일 거래됐다.

전문가들은 봄 이사철이 다가오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다시 과열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정부가 설 연휴 이전에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어느 정도 물량이 풀릴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공급대책이 나오더라도 실제 시장에 풀리는 데까지는 시차가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불안 심리를 얼마나 달래줄 내용이 담길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355
'대전 보문고 출신' 정청래, 대전서 표심 공략…"압승보다 필승"treeworld15:21016
헤어진 연인 사이"…대전 백화점서 20대女 흉기로 찌른 40대 구속treeworld15:21019
대전우리병원, 국내 첫 애플 비전 프로 활용 척추 수술treeworld15:20017
대전, 새마을의 날 유공자와 시민 함께treeworld05-02022
대전 동구, ‘대전 최대 규모 지적재조사사업’ 설명회 성료treeworld05-02023
대전 '꿈씨 패밀리' 캐릭터 3종 추가…온솔·온빛·잼냥이treeworld05-02023
대전 백화점서 점포 직원이 다른 직원에 칼부림…"전 연인관계" 주장ㅇㅅㅎ0405-01049
"노동자 악마화에 경고"…삼성 노조, 산업부 장관에 항의 서한ㅇㅅㅎ0405-01048
“피해 남성 3명 더 있었다”…‘모텔 연쇄살인’ 추가 기소된 김소영ㅇㅅㅎ0405-01049
우상호, 매머드급 특보단 위촉…김진태, 대규모 선대위 출범yang12004-29051
민주당·조국혁신당 선 그었지만... '평택을 단일화' 끝까지 모른다yang12004-29053
"기초의회 선거구 쪼개기 바로잡는 입법조치 검토"…정개특위 민주당 의원..yang12004-29053
종합특검, 오는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 첫 소환 통보ㅇㅅㅎ0404-28054
“기안84도 당했다” ‘월 400억씩’ 고혈 빨아간 ‘뉴토끼’...문체부 ‘즉..ㅇㅅㅎ0404-28066
아동성착취물 범죄 225명 검거…10대 비중 절반 넘어ㅇㅅㅎ0404-28059
대전TP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추진treeworld04-26064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오월드 재창조 사업 시대에 맞지 않아"treeworld04-26066
대전 이사동 주택서 불…일가족 3명 화상 병원 이송treeworld04-26062
주요 통화스와프 체결 vmffotl148804-26059
셧다운 vmffotl148804-26061
한일 통화 스와프 vmffotl148804-26064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물가 불안에 미국 소비자 심리 1978년 이후 최저treeworld04-25061
올해 독일 GDP 전망치 반토막 났다…중동 전쟁 여파treeworld04-25063
전쟁 여파 유가 급등 … 항공업계 `흔들'treeworld04-25062
N번방 이어 ‘박제방’… 신상 유포 후 “벗으면 지워줄게”ㅇㅅㅎ0404-24065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