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신천지’ 이만희, 방역방해 혐의 1심 무죄

zerotan11
LEVEL90
출석 : 126일
Exp. 93%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법원 “명단 제공 거부는 방해 아냐”
횡령·업무방해 징역3년·집유4년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연합뉴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89) 총회장의 1심 선고공판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다. 법원은 횡령·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선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지만 파장이 작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해 신천지발 코로나19 확진자를 5213명으로 집계한 바 있다.

13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미경)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총회장에게 “시설·명단의 제공 거부는 방역 방해로 볼 수 없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시설과 교인 명단 제출은 역학 조사를 위한 준비단계로, 역학 조사 자체라고 볼 수 없다”면서 “일부 자료를 누락했다고 방역활동 방해 혐의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또 “교인 명단과 시설 현황의 일부를 일부러 누락해 방역활동을 방해했다고 볼 근거가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검찰은 이 총회장에 대해 “공권력을 무시하고 역학 조사와 관련한 방역활동을 방해했다”며 징역 5년과 벌금 300만원을 구형한 바 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해 2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 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해 보고한 혐의로 기소됐다. 다만 법원은 이 총회장의 횡령과 업무방해 등 다른 혐의에 대해선 일부 유죄로 판단하면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50억여원의 교회 자금을 가져다 쓰는 등 56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자치단체의 승인 없이 해당 지자체의 공공시설에서 종교행사를 연 혐의(업무방해)로도 기소됐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792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 반복되는 예산 불용·체납 증가 지적…“달라..treeworld16:14016
대전 서구, 스타트업 투자·성장 지원 프로그램 가동treeworld16:10014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6일, 일)…맑고 일교차 커treeworld16:09016
대전오월드, 가을 창작뮤지컬 선보인다…퍼레이드·불꽃쇼까지 풍성treeworld09-05028
지역경제 살릴 온통대전treeworld09-05027
인도에 사람 쓰러져 있다"...대전서 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treeworld09-05024
LG 선대회장 아내, 양자 구광모 회장 파양소송서 패소ㅇㅅㅎ0409-04073
개인정보 털린 티빙 ‘인당 최대 300만원’ 보상…신청 언제부터?ㅇㅅㅎ0409-04060
과즙세연 측, 마약·대마 강력 부인…"증거인멸 위한 탈색 아냐"ㅇㅅㅎ0409-04050
김병기 수사만 1년… 권력 앞에 멈춘 칼ㅇㅅㅎ0409-01097
"강간 고의 있었다" 인정한 장윤기… 검찰 "영구 격리" 사형 구형ㅇㅅㅎ0409-01083
‘목맴사 추정’ 성급했던 경찰 발표…한 주 만에 “부패로 사인 불명”ㅇㅅㅎ0409-01097
대전교육청, 경계선지능 고교생 지원 확대treeworld08-300111
대전 서구 체육시설서 염소가스 누출…15명 대피treeworld08-300110
대전 중구 유천1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50명 치매예방 교육…조기검진 병행treeworld08-300107
“트럼프, 김정은과 북핵용인·종전·한미훈련 중단 논의할 수도” 입력 20..treeworld08-290106
국민의힘 “범죄자의 대법관 쇼핑”…재제청 요구 맹공treeworld08-290109
네팔, 한국 등 4개국 구조 지원 수용…직접 헬기 수색 가능할까treeworld08-290113
‘과즙세연 연인’ BJ 케이, 수면제 대리처방 혐의 인정 “조사받았다”ㅇㅅㅎ0408-280124
MBC '기상캐스터 폐지'하며 '계약종료'에 노동위 "부당해고"ㅇㅅㅎ0408-280122
"이 야자수에 어떻게?" 장미란씨 죽음 의문에 경찰이 직접 실험했다ㅇㅅㅎ0408-280119
국힘 4선 이상 "이 상태로 총선 어려워"…장동혁에 간담회 요구yang12008-260122
'5·18 폄훼 논란' 이진숙 제명 촉구 결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yang12008-260125
‘올공’서 싸우던 張, 취임 1년 對與 투쟁 선포…“주거·재산권 사수 총�..yang12008-260128
"마운자로가 10만원이래"…일본서 직구했다간 '경고'ㅇㅅㅎ0408-250138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