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단독]"주소 같아도 층 달라"…선관위, 미래한국당 허용할 듯

원숭이만세
LEVEL99
출석 : 149일
Exp. 97%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 전용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의 정식 등록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시도당 사무실 소재지가 자유한국당과 겹친다는 더불어민주당 주장에 대해서는 "같은 건물이더라도 층이 다른 등 같은 소재지는 아니었다"는 게 선관위 설명이다.

13일 선관위 관계자는 "선관위 위원들의 서면 결의를 거쳐 오늘 오후 4시쯤 미래한국당 창당 등록 신청의 수리 여부를 공고하게 될 것"이라며 "다른 정당의 신청 때와 동일한 절차를 거쳐 법적 요건을 갖췄는 지를 검토했다"고 말했다.

사상 초유의 위성정당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서 실질적인 심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았지만 선관위는 일반적인 절차를 그대로 따랐다는 것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기존 정당과 소재지가 같다는 얘기들이 나왔는데, 실제로는 지번 주소가 같더라도 층수가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서류를 통해 정당법상 요건을 따졌지만, 당원들의 이중당적 여부 등까지 확인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미래한국당 시도당 사무실을 확인한 결과, 자유한국당과 주소가 같거나 논밭의 빈 창고 등이었다고 주장해왔다. 선관위에 대해서는 형식적 요건을 실질적으로 심사해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미래한국당은 독자적 당원도 없고, 독자적 사무실도 없는 가짜정당"이라면서 "선거관리위원회는 가짜정당을 용인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관위가 가짜정당을 창당한다면 우리 정치에서 제2, 제3의 가짜정당이 줄이을 것이 뻔하다. 선관위가 판단을 잘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재정 민주당 의원은 "명백한 하자가 드러나고 있는데도 선관위가 심사를 제대로 안 한다면 관련된 손실에 대한 국가배상 책임을 담당자들한테 물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선관위는 정당법상 중앙당 등록 신청 사항인 명칭, 사무소 소재지, 강령과 당헌, 당원 수, 시도당 소재지와 명칭 등을 주로 서류상으로 따져 하자를 파악해왔다. 예를 들어 창고라고 하더라도 사무실 용도를 제한하고 있지는 않다는 입장이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647
대전과학고, 2026 AI 영재캠프 성료treeworld15:08015
대전 동구, 천사의 손길 장기 후원자에게 ‘감사증서’ 전달treeworld15:07015
대전 서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8월 31일 전 사용 당부treeworld15:06016
반도체 vmffotl148800:00034
수출 통제 vmffotl148800:00036
빅테크 vmffotl148800:00029
대전과기대, 유학생 대상 ‘AI실무교육’운영 글로벌 인재의 국내 취업 경�..treeworld08-01031
대전시, 28일부터 '대전기업 온라인 채용관' 운영treeworld08-01031
AI·SDV가 여는 차량용 반도체 대전treeworld08-01031
“배달 라이더도 근로자” 첫 판결 확정…노동계 “최저임금 적용하라”ㅇㅅㅎ0407-31050
마약하고 시내버스 몰았다…경찰, 40대 중국인 기사 ‘약물운전’ 적용ㅇㅅㅎ0407-31046
검사, 어떤 경우라도 수사 못해… 보완수사 요구만 가능ㅇㅅㅎ0407-31049
송영길·정청래·김민석도 '연임 개헌' 선긋기…"비현실적"yang12007-29060
정청래, 김민석 겨냥 "보완수사권 폐지 용역 안 했다면 17억 반환해야"yang12007-29058
김민석 “정청래, 유시민에 한마디도 못 해” 정청래 “십자가 밟기 안돼�..yang12007-29061
'부수입 직장인' 178만명, 건보료 오른다ㅇㅅㅎ0407-28084
상주시선관위, 자원봉사자 임금 현금 지급한 후보자 고발ㅇㅅㅎ0407-28077
회식 문화 줄었는데…30대 이상 여성 ‘고위험 음주’는 늘어ㅇㅅㅎ0407-28081
"시속 80㎞ 구간인데 172㎞ 과속"…대전경찰, 휴가철 집중 단속treeworld07-26082
대전 대덕구, 청사 매각 속도…공유재산심의회서 매각안 의결treeworld07-26079
대전 중구, 폭염 TF 가동…재난도우미 771명 투입treeworld07-26082
허태정 대전시장, 주한 유럽연합 대사 만나 협력 방안 논의treeworld07-25090
대전·충남 통합 무산 후 '충청광역연합' 역할론 부상treeworld07-25085
대전시, 소상공인 상권분석서비스 고도화 … 온통대전 소비데이터 연계 �..treeworld07-25086
청년 94% 취업 사교육 경험…64% "경제적 어려움"ㅇㅅㅎ0407-240100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