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윤종인 내정…국세청장 김대지 지명

원숭이만세
LEVEL99
출석 : 149일
Exp. 97%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출범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장관급)에 윤종인(56·행시 31회) 행정안전부 차관을, 부위원장(차관급)에 최영진(53·행시 36회)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을 30일 내정했다. 또 국세청장 후보자로 김대지(53·행시 36회)국세청 차장을 지명했다.


윤종인 내정자는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 지방자치분권실장 등을 지냈다. 서울 상문고·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김대지 후보자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등을 지냈다. 국세청 내부에서 ‘원칙주의자’로 불린다. 2018년 부산지방국세청장 재직 시절 기업인 사익 편취, 미성년 변칙 증여 등 고소득자 탈세 행위에 ‘법대로’를 강조해 왔다는 평가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부산 내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코로나19에 맞서 국가 역량을 결집하는 시기, 후보자로 지명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정 세정 구현을 위한 방안 등을 고민해 청문회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문 대통령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있을 때 행정관으로 함께 일한 인연이 있다. 최영진 내정자는 국립전파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부산진고·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36896
과거 브로드컴 vmffotl148811-02031
과거 증시 전망 vmffotl148811-02029
과거의 코스피 vmffotl148811-02030
"로또 1등 보장, 안되면 전액 환불"…사기 벌여 '401억' 가로채ㅇㅅㅎ0410-31037
내란 특검, 추경호 첫 소환조사…야당, 검은 상복 입고 반발ㅇㅅㅎ0410-31036
100만 유튜버 '수탉' 납치·살인미수…2시간 폭행에 얼굴 함몰 충격ㅇㅅㅎ0410-31036
농어촌 기본소득사업 확산…문제는 자체 재원 확보 어떻게?yang12010-29026
글로벌기업 수장부터 만난 李대통령…통큰 AI 선물 받았다[경주APEC]yang12010-29029
올해 국감 중 결혼한 최민희 딸... 소셜미디어엔 ‘작년 8월 결혼’yang12010-29028
“안전하니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베트남 간 30대男 연락두절, 설마 또?ㅇㅅㅎ0410-28035
추미애 “김건희 특검 무력화 의도”…‘이종호 술자리’ 한문혁 감쌌다ㅇㅅㅎ0410-28032
법원 "'쯔양 협박' 유튜버 구제역, 7500만원 배상하라"ㅇㅅㅎ0410-28031
트럼프 취임 첫날의 관세 부과 vmffotl148810-26058
소득세 관련 비판론 vmffotl148810-26038
관세 시나리오 vmffotl148810-26038
임성근 구속심사 3시간30분 만에 종료…서울구치소서 대기ㅇㅅㅎ0410-24037
트럼프·시진핑 미중 정상회담 부산 개최 유력ㅇㅅㅎ0410-24035
이진숙 없는 '이진숙 국감'…"기우제 영장" vs "치외법권이냐"ㅇㅅㅎ0410-24033
김건희, '금거북이' 이배용 권유로 근정전 어좌에 앉았나?yang12010-22041
국회 문체위, '국가유산 사적 이용 의혹' 이배용·최응천 국감 증인 추가 �..yang12010-22040
국정원 "한인 대학생 살해주범, 강남학원가 마약사건 총책"(종합)yang12010-22039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1심 무기징역 선고ㅇㅅㅎ0410-21039
"내일 진짜 패딩 입어야 해?"…가을 건너뛰고 '초겨울' 출근길ㅇㅅㅎ0410-21040
“강요된 범죄 적용 가능성 낮아 보여”…캄보디아 송환자 수사 관건은?ㅇㅅㅎ0410-21040
소유, 인종차별 폭로…"美 비행기서 15시간 아무 것도 못 먹어"ㅇㅅㅎ0410-20043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