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현역가왕3’가 예선전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시즌은 트롯 TOP7이 아닌 대한민국 장르별 최정상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으로, 최종 선발된 TOP7은 2026 ‘한일가왕전’ 출전권을 거머쥐게 된다.
마스터로 나선 린은 한 참가자의 무대에 자동 기립하며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 무대 종료 후에도 자리를 뜨지 못하던 린은 결국 큰 박수를 치며 “난 진짜 사랑해”라고 외쳤다. 다른 마스터들 역시 “신들린 것 같다”, “폭발적이다”라며 극찬을 이어가, 무대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러나 예선전 현장은 감동만으로 채워지지 않았다. ‘현역가왕’ 전 시즌 통틀어 최초 0점을 받은 참가자가 등장하며 심사위원과 현장을 충격에 빠뜨린 것. 평소 감정 표현이 적던 윤명선 작곡가도 “너무 놀랍다”라며 굳은 표정을 보였고, 이어진 냉정한 팩폭 심사에 주변 모두가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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