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천안 김이태안과(대표원장 김이태)로부터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순천향대천안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과 의료취약계층 의료비 지원금 1천만원으로, 지역 의료발전과 의료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지난 20일 순천향대천안병원 병원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문수 병원장과 김이태 원장이 등 양측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의료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에 남다른 의미를 더하며 취약 계층의 보다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간 의료 협력이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이태 대표원장은 “지역 대표의료기관으로서 환자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병원과 의료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보내주신 기부금은 뜻깊은 곳에 의미있게 잘 사용하고, 협력병원과 지역민들의 신뢰에 보답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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