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벽두부터 이동통신 3사간 단말기 지원금 경쟁이 확 달아올랐다.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의 경우 스마트폰 성지(박리다매형 매장) 기준 실 구입가가 사실상 공짜폰·마이너스폰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KT 위약금 면제 정책 시행 이후 이통사간 가입자 유치 마케팅이 과열된 결과다. 지난해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의 일환으로 지원금 상한선이 사라진 것도 시장 과열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업계에선 이번 주말을 계기로 '보조금 대란'이 터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가 무단 소액결제 등 침해 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로 지난달 31일부터 전 고객 대상 위약금 면제 조치를 단행하자 가입자 이탈이 본격화되고 있다. 위약금 면제가 시작된 첫날(12월31일)에만 KT에서 타 통신사나 알뜰폰으로 자리를 옮긴 가입자가 1만142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하루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집계됐다. 평소 하루 평균 번호이동 건수가 1만5000건 내외였던 점을 고려하면 시장 활성도가 2배 이상 치솟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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