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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 유성구가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60세 이상 구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유성 디지털 투어를 운영해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시대 고령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북부·남부 권역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지역 식당과 백화점, 공원 등을 찾아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디지털 범죄 예방교육과 무인민원발급기 모의 체험, 교통 앱 활용, 키오스크 주문 실습, 생성형 인공지능 프롬프트 활용과 정보 탐색, 패들렛을 활용한 성과물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생활공간에서 디지털 기기를 직접 사용하도록 구성해 어르신들의 활용 능력과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디지털·인공지능 시대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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