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광주에서 택시에 홀로 태워 부산까지 유기한 40대 딸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딸은 어머니와 함께 살며 보호자 노릇을 하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의 패륜성이 비춰볼 때 피고인의 죄책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ㅇㅅㅎ04 님의 최근 커뮤니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