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흉기 찔려 피흘리는 남성 교실까지 난입…초등학교 '무방비'

기쁘밍
ACE2
출석 : 365일
Exp. 52%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기사 이미지

지난 13일 잠금장치가 되지 않은 아산A초등학교 후문을 통해 흉기에 찔린 남성이 교내로 난입했다.ⓒ 뉴스1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수업 중인 초등학교 교실에 흉기에 찔린 40대 남성이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들어와 학교 시설 보안에 허점이 드러났다.

14일 경찰과 교육 당국에 따르면 전날(13일) 오전 10시 30분께 아산 A초등학교 교실에 40대 남성 B씨가 들어왔다.

당시 교실에는 담임교사와 1학년 학생 10여 명이 수업을 하고 있었다.

B씨는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며 도움을 요청했다.

담임교사는 보건교사에게 위급 상황을 알리고 학생들을 특별교실로 이동시켰다.

교사들은 119구급대와 경찰에 신고한 뒤 해당 교실 창문을 가리고 B씨를 응급조치했다.

B씨는 보건교사의 대처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는 해당 사건 발생 이후 전 교생을 하교시켰다.

하지만 외부인이 수업 중인 교실에 난입하는 동안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학교 시설 보안의 취약성이 드러났다.

조사 결과 B씨는 학교 후문을 통해 교내로 들어왔다. 정문에는 배움터 지킴이가 상주하고 있었지만 후문은 별도의 관리가 되지 않고 있었다.

해당 학교 후문은 등하교시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개방한 뒤 잠그도록 돼 있지만 이날은 열려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학교 출입 통제를 강화한다고 밝혔지만 허점을 그대로 노출한 셈이다.

특히 피흘리는 남성이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을 목격한 학생들의 정신적 피해도 우려된다.

이에 대해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교내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라며 "인원 추가 배치 또는 시설 보완 등을 학부모들과 상의해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담임교사 등의 신속한 대처로 학생들이 사건을 인지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경찰 등과 함께 심리 상담 등의 조치도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학교는 이날 정상 등교해 수업을 진행했다.
 

한편, 경찰은 같은 날 학교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B씨와의 연관성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37110
대교에 차세우고 내리게 하더니…‘이별통보’ 여친에 20대가 한 짓ㅇㅅㅎ0401:1407
결국 ‘신규 원전’ 짓겠다는 이재명 정부…부지 선정 갈등·핵폐기물 어�..ㅇㅅㅎ0401:1308
女화장실 몰카범 잡고보니…가발 쓴 20대男 공무원 '충격'ㅇㅅㅎ0401:1209
대전 유성구, 전국 자치구 경쟁력 평가 3위···대전 5개구 중 1위treeworld01-25022
대전 대덕구, 가임기 남녀 대상 임신 전 가임력 검사비 지원treeworld01-25022
대전교육청, 올해 3000억원 규모 투입 시설사업 본격 추진treeworld01-25024
대전국세청장, 부가세 신고현장 점검treeworld01-24028
"통합 대비 대전시 대체할 '대전광역연합' 같은 법적 기구 필요"treeworld01-24023
연애때만 할수 있는 간질간질한 대화treeworld01-24027
‘무정자증’ 남편과 합의해 정자 기증받았는데…“친자식 아냐” 소송, ..ㅇㅅㅎ0401-23040
청년의 삶 짓밟은 국가폭력…‘간첩 누명’ 40년 만에 벗었다ㅇㅅㅎ0401-23039
카이스트도 불합격 '철퇴'…'학폭' 이력자 12명 탈락시켰다ㅇㅅㅎ0401-23043
안규백, 박정훈에 "北 침투 무인기, 철저 수사를"yang12001-21042
李 “北이 핵 포기하겠나…일부 보상하며 현 상태로 중단시켜야”yang12001-21047
조현, 튀르키예 외교장관과 회담…"형제국 간 관계 강화 이어가자"yang12001-21045
"사람 건너잖아요" 횡단보도 앞 멈췄다고...차 막고 주먹질한 버스기사ㅇㅅㅎ0401-20060
'여기선 두쫀쿠 공짜' 왜 그렇게까지?…"피가 모자라요" 비상 걸렸다ㅇㅅㅎ0401-20061
검찰, 한국인에 66억 뜯어낸 태국 피싱 일당에 징역 40년 구형ㅇㅅㅎ0401-20063
대전상의, 대전형 취업 연계 책자 발간treeworld01-18070
대전, 꿈돌이 호두과자로 관광 마케팅 시동treeworld01-18067
'대전승합' 사랑의 교통카드로 온기 전해treeworld01-18069
반도체 시장 과거 vmffotl148801-18071
과거 유가 vmffotl148801-18074
과거 GDP vmffotl148801-18070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법안이 우선 김기태 기자 김기태 �..treeworld01-17069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