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與 "기억 안 난다 김웅, 무책임 법꾸라지 진실 보여줘야"

sum123123
LEVEL43
출석 : 65일
Exp. 47%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지난해 총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 검사로부터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장을 넘겨받았다는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땀을 흘리며 나서고 있다. [한주형 기자]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전달한 인물로 지목된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8일 기자회견에서 "고발장을 받았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히자 여권에서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이용빈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제보자가 국민의힘 측 인사라는 보도에도, 공작과 정쟁에만 급급한 모습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지난해 8월 미래통합당이 검찰에 제출한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에 대한 고발장이 김 의원이 전달한 '4월 고발장'과 일부 표현만 다른 '판박이 고발장'이라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를 작성한 당시 미래통합당 법률자문위 변호사는 '당에서 초안을 받아 문장을 다듬었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준석 대표가 '초기 조사를 해보니 당에 접수된 바 없다'고 했던 것과는 상반된 주장"이라며 "모두가 국민의힘의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진위 파악을 위한 노력은 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국민의힘은 더 이상 방관자의 입장으로 이 사건을 대하면 안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언제까지 '모르쇠'로 일관하며, 언제까지 떳떳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또 "감추고 숨기려고만 하는 태도는 의심만 더욱 높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검찰이 당시 야당과 야합해 총선 전 정치공작을 시도한 것의 실체적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며 공수처의 수사를 촉구했다.

정 전 총리는 김웅 국민의힘 의원의 기자회견 내용을 인용하며 "참으로 '법꾸라지'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정 전 총리는 "법을 잘 아는 만큼 피해 갈 길을 터놓았다. 하지만 진실은 결코 피해 갈 수 없다"며 "김웅 의원의 발언으로 드러난 진실은 현직 검찰이며, 당시 윤석열 후보의 오른팔이었던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손준성 검사가 개입됐다는 정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검찰 공무원으로서 저질러서는 안 되는 명백한 범죄 행위다. 그리고 범죄의 목적이 윤석열 후보와 그 부인에 대한 보호"라며 "검찰 총장 윤석열 사단이 그들만의 목적을 위해 국가공권력을 사유화했다. 부인할 수 없는 직권남용"이라고 강조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김 의원을 향해 "이젠 진실이 뭔지 보여줘야 할 차례"라고 말했다.

고 의원은 '4400만 명분 백신 확보 현수막 논란'에 대해 해명했는데, 당시 김 의원이 이 보도를 보고 '다 필요 없고 보여달라'고 했다.

진행자는 "지난주에 고 의원께서 저희 프로그램에 나와서 '4400만 명분 백신 확보 현수막 논란'에 대해 해명했는데, 당시 김 의원이 이 보도를 보고 '다 필요 없고 보여달라'고 했다. 이번엔 김 의원이 보여줘야 할 차례다. 이렇게 보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고 의원은 "그러네요"라며 "(김 의원) 본인의 해명으로 인해 야당 내에서도 굉장히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현재 자신의 말이 자신의 발목을 계속 잡고 있는 형국"이라며 "하지만 진실은 바뀔 수 없기 때문에 최소한 그 진실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의원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 프로필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699
김세의, 쯔양 명예훼손·스토킹 혐의 부인‥법원 "2차 피해 질문 제한"ㅇㅅㅎ0408-14029
빌라 관리비 문제 앙심 품고 이웃 살해한 60대 징역 18년ㅇㅅㅎ0408-14028
‘나나 집 침입’ 30대, 2심서도 혐의 부인…“흉기 소지 안했다”ㅇㅅㅎ0408-14027
트럼프 과거 취임 후 관세 부과한 국가 vmffotl148808-12046
소득세 폐지 비판 vmffotl148808-12042
트럼프 정부 vmffotl148808-12046
여왕벌 알 안 낳고, 일벌 수명 줄고…폭염에 양봉농가 벌벌ㅇㅅㅎ0408-11062
국민연금 수급자 2030년 1000만명 돌파…급여 지출 81조원 상회ㅇㅅㅎ0408-11063
삼전닉스 뜨자 “컴공 안 가요”…서울대 공대생 몰린 이 학과ㅇㅅㅎ0408-11065
대전교육연수원, 문화예술로 공무원 마음 돌본다treeworld08-09064
내년 개통 '동서트레일' 대전은 패싱 구간 되나treeworld08-09065
폭염 속 대전·당진서 정전 잇따라…주민들 불편treeworld08-09064
대전 동구,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 개최treeworld08-08068
대전시의회, 현장 뛰며 전문성 높인다treeworld08-08068
대전 둔산동 아파트 화재…9명 연기 흡입treeworld08-08067
층간소음 다투다 흉기 찔린 20대男, 가해자 집에 방화 시도ㅇㅅㅎ0408-07087
종합특검, 한동훈에 참고인 출석 통보… 韓 “언론 플레이”ㅇㅅㅎ0408-07099
박나래에 “회사 매출 10% 안 주면 사생활 폭로”…전 매니저들, 결국 재판..ㅇㅅㅎ0408-07093
李대통령, 7일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공급 속도전' 후속 점검yang12008-05097
李 "경찰 수사종결권 믿을 만한가"…수사권 비대화 공개 경고yang12008-05099
"6·25때 미 종군기자 찾은 한국소년 찾아요"…보훈부 문 두드린 사연yang12008-05090
총선 때도 ‘쌍둥이 투표율’ 의혹… 대선 땐 109곳 허위입력 정황ㅇㅅㅎ0408-040108
“솔직해서 불이익”…‘AI 과제’ 처분에 반발하는 학생들ㅇㅅㅎ0408-040105
'연애 포기' 일본보다 더 심각했다…한국 청년 '세계 1위'ㅇㅅㅎ0408-040107
대전과학고, 2026 AI 영재캠프 성료treeworld08-020111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