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국민의힘, '오세훈'과 손잡고 문재인 정부 '핵심' 겨눈다

기쁘밍
ACE2
출석 : 365일
Exp. 20%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기사 이미지

국민의힘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손을 잡고 문재인 정부 핵심 정책에 대한 본격적인 공세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부동산 정책 등 그간 문재인 정부가 집중해 온 정책들의 문제점을 주로 짚으면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정권교체가 최대 과제인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번 승리로 반문재인 선봉에 선 오 시장과 '협공'에 당분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11일 국회에서 서울시와 부동산 정책협의회를 열고 당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입법 과제를 점검했다. 오 시장이 당선된 지 3일 만에 이뤄진 회의다.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서울시 차원에서 결정할 일, 국토교통부 협력이 필요한 일, 국회 차원서 법안 개정이 필요한 일들을 받아서 더불어민주당과 협의해 좋은 주거 대책이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도 이날 회의에서 공시가격 재조사 방침을 강조했다. 그는 "서울시 차원에서 공시지가가 어느 정도 상승했는지 자체 조사를 통해 기준점을 설정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선거운동 기간 공시지가 '동결'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오 시장은 전날도 "제대로 된 (공시지가) 재조사 근거를 갖고 건의하면 중앙정부도 끝까지 거절할 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하루 만에 입법적 지원이 필요한 국민의힘과 정책 협의에 나선 것이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인 원희룡 제주지사와 조은희 서초구청장도 공동으로 "공시가격 산정이 잘못됐다"며 정부에 전면 재조사 등을 요청했다.

오 시장은 9일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시 차원의 코로나19 종합 대책회의를 열고 "한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비슷한 국력의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가장 늦은 편"이라며 "접종 지체로 집단면역이 늦어지는 것은 민생경제와 가장 밀접하게 직결될 수밖에 없다"고 현 정부의 방역 대책을 비판했다. 오 시장의 발언이 알려진 직후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부는 백신의 안정성도, 수급도 제대로 못 하고 있다"며 "국민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보조를 맞췄다.

국민의힘은 내부적으로 오 시장을 통해 문재인 정부 주요 정책과 차별화되는 대안이 제시될 때, 더불어민주당의 '입법독주'를 견제하는 주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이번 선거기간 동안 주요 쟁점이 됐던 부동산 정책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내비쳐 왔다.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공시지가 인상률을 연간 10%가 안 넘기도록 하겠다"고 한 공약이 대표적이다. 이 때문에 국민의힘과 오 시장의 공시지가 재조사 요구 등을 완전히 무시하고 넘어갈 수만은 없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416
대전시장 선거서 때아닌 한화 홈구장 좌석수 논쟁···“3000석 증설할 것”..treeworld15:33020
대전에서 차량이 건물로 돌진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treeworld15:32021
세종 대전당진고속도로 화물차 전도…60대 찰과상treeworld15:31024
산업부 장관 "삼성전자 파업시 긴급중재 불가피"ㅇㅅㅎ0405-15039
매크로 돌려 야구표 ‘싹쓸이’… 700% 폭리 취한 40대 덜미ㅇㅅㅎ0405-15046
마을 음식에 농약 넣은 60대…"파리 잡으려고 그랬다"ㅇㅅㅎ0405-15045
조국, 유세중 부상…“눈두덩이 붓고 멍들어”yang12005-13056
與,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친명’ 조정식 선출yang12005-13050
장동혁, ‘국민배당금’ 논란에 “李 마음에 안들면 다 가짜뉴스”yang12005-13047
"'윤 어게인' 여성 SNS, 남성이었다" 도대체 AI로 뭘 하고 있나ㅇㅅㅎ0405-12061
압수수색 전 “책잡힐 일 안돼” 전재수 보좌진, 망치로 PC 부수는 등 증거..ㅇㅅㅎ0405-12067
외벌이 4인가구 고유가지원금…건보료 32만원 이하면 받는다ㅇㅅㅎ0405-12065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에 따뜻한 효(孝)나눔 ..treeworld05-10078
허태정 "대전사랑카드 유명무실...'온통대전 2.0' 추진"treeworld05-10073
서울행 KTX, 대전역 근처 고장 정차…승객 900여 명 '불편'treeworld05-10081
트럼프 취임 첫날 관세 부과 국 vmffotl148805-10074
소득세 vmffotl148805-10076
과거 관세 타협 vmffotl148805-10074
[K리그1 프리뷰] 홈 무승-홈 무득점 56일…'포항 무조건 이긴다' 대전, 남다�..treeworld05-09078
대전 성심당 선거빵 출시treeworld05-09076
대전문화재단, 거리예술가사업 출연단체 공개모집treeworld05-09073
韓 유죄 인정됐지만 감형… 법조계 “내란 가담자 간 형량 균형”ㅇㅅㅎ0405-08092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사고’ 운전자 구속기소…검찰, 살인 혐의 제외ㅇㅅㅎ0405-08091
"여보세요?" "…" 모르는 전화, 절대 먼저 답하면 안 되는 이유ㅇㅅㅎ0405-08097
6,000억 규모 ‘국민성장펀드’ 22일 출시…정부가 손실 20% 부담yang12005-06097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