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국민의힘, '오세훈'과 손잡고 문재인 정부 '핵심' 겨눈다

기쁘밍
ACE2
출석 : 365일
Exp. 19%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기사 이미지

국민의힘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손을 잡고 문재인 정부 핵심 정책에 대한 본격적인 공세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부동산 정책 등 그간 문재인 정부가 집중해 온 정책들의 문제점을 주로 짚으면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정권교체가 최대 과제인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번 승리로 반문재인 선봉에 선 오 시장과 '협공'에 당분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11일 국회에서 서울시와 부동산 정책협의회를 열고 당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입법 과제를 점검했다. 오 시장이 당선된 지 3일 만에 이뤄진 회의다.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서울시 차원에서 결정할 일, 국토교통부 협력이 필요한 일, 국회 차원서 법안 개정이 필요한 일들을 받아서 더불어민주당과 협의해 좋은 주거 대책이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도 이날 회의에서 공시가격 재조사 방침을 강조했다. 그는 "서울시 차원에서 공시지가가 어느 정도 상승했는지 자체 조사를 통해 기준점을 설정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선거운동 기간 공시지가 '동결'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오 시장은 전날도 "제대로 된 (공시지가) 재조사 근거를 갖고 건의하면 중앙정부도 끝까지 거절할 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하루 만에 입법적 지원이 필요한 국민의힘과 정책 협의에 나선 것이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인 원희룡 제주지사와 조은희 서초구청장도 공동으로 "공시가격 산정이 잘못됐다"며 정부에 전면 재조사 등을 요청했다.

오 시장은 9일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시 차원의 코로나19 종합 대책회의를 열고 "한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비슷한 국력의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가장 늦은 편"이라며 "접종 지체로 집단면역이 늦어지는 것은 민생경제와 가장 밀접하게 직결될 수밖에 없다"고 현 정부의 방역 대책을 비판했다. 오 시장의 발언이 알려진 직후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부는 백신의 안정성도, 수급도 제대로 못 하고 있다"며 "국민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보조를 맞췄다.

국민의힘은 내부적으로 오 시장을 통해 문재인 정부 주요 정책과 차별화되는 대안이 제시될 때, 더불어민주당의 '입법독주'를 견제하는 주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이번 선거기간 동안 주요 쟁점이 됐던 부동산 정책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내비쳐 왔다.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공시지가 인상률을 연간 10%가 안 넘기도록 하겠다"고 한 공약이 대표적이다. 이 때문에 국민의힘과 오 시장의 공시지가 재조사 요구 등을 완전히 무시하고 넘어갈 수만은 없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개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905
대전 유성구, 어르신 디지털 투어 운영…실생활 중심 디지털 역량 강화treeworld17:18012
"가을 맛 훔쳐라"···저가 커피 3사, 라떼·밤 대전treeworld17:18013
유성구, 가을을 책으로 물들이는 ‘유성독서대전’treeworld17:17013
과거 코스피 vmffotl148810-04024
브로드컴 vmffotl148810-04025
24년 증권 vmffotl148810-04029
대전 한밭수목원, 가을꽃 전시회 연다treeworld10-03031
꿈나래교육원, 역사의 현장에서 ‘오늘’을 배우다treeworld10-03026
투숙객 넘어 식객 잡는다···호텔가, 가을 미식 대전treeworld10-03025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에… 대통령실·장관 등 무더기 고발ㅇㅅㅎ0410-02053
내년부터 군 복무기간, 전체 국민연금 가입 기간 인정ㅇㅅㅎ0410-02047
수사·기소 분리 첫걸음 뗐지만…공소청·수사기관 대립하면 '블랙홀'ㅇㅅㅎ0410-02050
대외비 문서 X에 올린 李…靑 “대외비 여부 대통령이 결정”yang12009-30065
靑, 지뢰 사고에 "先 진상규명, 後 응분의 조치 분명히 할 것"yang12009-30060
남의 힘에 기댄 안보는 흔들려…자주국방이 곧 주권yang12009-30066
법원행정처장 "대법관 인사청문 뒤 李 임명 거부하면 재제청해야"ㅇㅅㅎ0409-29098
“저 믿고 매수” 전문가 얼굴 도용…사칭 리딩방 수사·처벌 ‘제자리’ㅇㅅㅎ0409-290100
국힘 397억' 달린 윤석열 2심 결심공판…1심은 당선무효형ㅇㅅㅎ0409-29093
대전과기대 뷰티핸즈, 대전요양원 이·미용 봉사…전공역량으로 나눔 실천treeworld09-27092
대전 민간정원 13호 ‘사잇길’ 생겼다treeworld09-27086
추석 연휴 마지막날 귀경 행렬…대전 중심 고속도로 아직 '원활'treeworld09-27086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 주변 유해업소 합동단속…안전한 교육환경 조�..treeworld09-260108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사안 조사 공정성 ..treeworld09-260109
대전농협, 추석 맞아 대전역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treeworld09-260116
무역전쟁 vmffotl148809-260108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