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朴 '사전투표 승리' 문자에 선관위 "개표 결과 존재 안해"

기쁘밍
ACE2
출석 : 365일
Exp. 66%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선관위 "선거일 오후 8시 후 투표함 도착해야 개표 가능"
野 "朴 연금술…내곡티브와 생떼탕에 사전투표 결과까지"

기사 이미지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공동취재사진) 2020.10.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의 '사전투표 승리' 문자 발송에 대해 "개표 개시 전에 개표 결과가 존재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6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실은 선관위 측에 '사전투표 결과를 후보자 측에 전달했느냐'고 질문해 이와 같은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선관위는 사전투표 결과 집계 여부에 대한 물음에는 "선거일 오후 8시 후에 사전투표함 및 우편투표함이 개표소에 도착되면 개표할 수 있으며, 개표 결과는 개표 개시 전 집계될 수 없다"고 답했다.

허 의원은 "내곡티브와 생떼탕으로 시작된 박 후보의 연금술이 아직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사전투표 결과까지 만들어냈다"며 "정치적 심판을 피해보겠다고 만든 '가짜 금'으로 법적 심판까지 받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박영선 서울시장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는 특보와 위원장, 본부장 등에게 문자메시지로 "여러분의 진심 어린 호소와 지원 활동으로 서울시민의 마음이 움직여 사전투표에서 이겼다. 감사드린다"는 내용을 전송해, 선거법 위반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36990
지방서 아이 낳고 살라고?…떠나는 이유는 ‘이것’ㅇㅅㅎ0401:1700
배달 인증 후 음식 '슬쩍' CCTV에 덜미…항의하자 되려 '버럭'ㅇㅅㅎ0401:1500
최상목·박성재 등 윤석열 정권 고위급 무더기로 재판에ㅇㅅㅎ0401:1400
李대통령 "내란 극복 대한국민, DJ와 나란히 노벨평화상 자격 충분"yang12012-10020
국힘, '8대 악법 저지' 천막농성 돌입…"사법파괴·입틀막 저지 총력 투쟁"yang12012-10026
'손배 최대 5배' 허위조작정보근절법, 민주당 주도 과방소위 통과yang12012-10025
특검 “통일교 자금 민주당 지원 의혹, 수사 대상 아니다”ㅇㅅㅎ0412-09035
한밤 운전 중 10m 절벽 추락한 20대…아이폰 자동 신고에 구조ㅇㅅㅎ0412-09031
"부모님 관심 끌고 싶었다" 집에 불지른 '가정 불화' 20대ㅇㅅㅎ0412-09030
대전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 탄력…설계비 6억 확보treeworld12-07040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강추'…시민 재방문·추천 의향 86.4%treeworld12-07041
대전 7개 기업 '2025년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treeworld12-07039
[단독] ‘온통대전’, 7월 대전 뉴스의 판을 바꾼다treeworld12-06038
대전뮤지컬협회 창단…"지역 창작 기반 체계적 구축 기대"treeworld12-06038
대전 서구 10대 뉴스 선정…교통·공원 정책 주목treeworld12-06038
잇단 파업 민주노총, 조합원 수도 줄었다ㅇㅅㅎ0412-05045
방시혁, 결국 '1500억원' 하이브 주식 묶였다…법원 재판 전 동결 결정ㅇㅅㅎ0412-05038
"오늘 운전하라고요?" '재난 첫눈'에도 차 몰아야...배송기사의 눈물ㅇㅅㅎ0412-05038
한동훈 “‘한덕수·한동훈 체제’는 국민 우선한 시도였다···계엄 예방..yang12012-03047
송언석, 계엄 1년 "책임 통감, 국민께 사과"...민주당엔 "내란몰이 중단하라..yang12012-03044
문진석-김남국 인사청탁 문자 논란…대통령실 "엄중 경고"(종합)yang12012-03048
인권위 “민중기 특검팀, 양평 공무원 인권 침해”ㅇㅅㅎ0412-02051
술취해 집 못찾은 30대, 아파트 계단서 춥다고 불피워…‘방화’로 입건ㅇㅅㅎ0412-02055
"현관 비번까지 걱정…" 쿠팡 정보유출 불안감 고조ㅇㅅㅎ0412-02053
홍콩 정부, 화재 참사 비판 여론 틀어막기…진상규명 청원 대학생 연행treeworld11-30051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