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박영환 기자 = 퀄컴과 엔비디아 등에 반도체 하드웨어를 공급해온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 글로벌파운드리스가 양자컴퓨터 부품 생산에 뛰어든다.
미국 기술·투자 전문 매체 더 뉴 머니는 21일(현지시간) 글로벌파운드리스가 미국 내 양자컴퓨팅 하드웨어 제조를 위해 ‘퀀텀 테크놀로지 솔루션스’라는 새 사업을 출범시켰다고 보도했다.글로벌파운드리스는 미국의 주요 반도체 제조사 중 하나로, 퀄컴, NXP반도체, 마벨테크놀로지,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 기업을 상대로 하드웨어를 생산해왔다. 회사는 새 사업을 통해 양자처리장치(QPU), 광집적회로, 첨단 패키징, 초전도 상호연결 부품 등을 제조할 계획이다.
지원 조건에는 미 정부가 글로벌파운드리스 지분 1%를 확보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미국 정부가 전략 기술 분야의 국내 생산 기반을 강화하면서 일정한 지분까지 확보하려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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