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나며 글로벌 커머스 시장 수요 하락 예상에 어긋나는 결과가 나타났다. PC용 디램 가격의 상승 속도가 둔화하는 가운데 인텔과 AMD가 AI PC 포트폴리오를 전방위로 확장하고, 모니터 디스플레이 고급화까지 겹치면서 하반기 실수요 전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트너에 따르면 실수요보다 메모리 가격 상승, 이른바 '멤플레이션(memflation)'에 대비한 선제 재고 확보가 출하량을 끌어올렸다. 리시 파디 가트너 리서치 책임자는 "디램·낸드 부품 비용 급등으로 2분기 가격 인상을 앞두고 공급·유통업체가 재고를 늘렸다"며 "마진이 낮은 제품군에서 특히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분기에도 미국 관세 부과를 앞두고 물량이 선제 수입되면서 출하량이 부풀려진 바 있어, 2년 연속 실수요 이상의 출하가 반복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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