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와 미디어텍이 공동 개발 중인 ‘N1X/N1V’ 칩셋을 기반으로 한 윈도우 노트북의 출시가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당초 엔비디아 N1X 기반 윈도우 노트북은 CES 2026에서 공개된 뒤 2026년 1분기 대량 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현재까지 N1 칩셋에 대한 구체적인 사양이나 공식 출시 일정은 전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출시 지연의 배경에는 APU 자체의 완성도 문제와 소프트웨어 버그, 윈도우 호환성 이슈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명 IT 팁스터 Moore’s Law Is Dead(이하 MLID)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N1X APU에는 다수의 내부 버그가 존재하며, 윈도우 환경에서의 안정성과 호환성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설명이다.
MLID는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협력 과정에서 엔비디아 전용 윈도우 빌드 조율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플랫폼 최적화가 지연되면서 전체 일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2026년 1분기 내 N1X/N1V 기반 윈도우 노트북이 출시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설령 출시되더라도 초기 공급 물량은 극히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실제 상용화 시점은 2026년 2분기 또는 여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MLID가 접촉한 한 업계 관계자는 “N1X 기반 노트북의 출시가 최악의 경우 2026년 8월까지 연기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일정이 추가로 지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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