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1년 처음 등장한 개인용 컴퓨터(Personal Computer)는 지금처럼 책상에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로 산업 발전에 대변혁을 일으켰다.
국내 PC 제조사들의 참여도 대중화에 불을 지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PC를 생산한 삼보전자엔지니어링(TG삼보컴퓨터)은 1984년 '트라이젬 88'을 선보였다.당시 우리 정부는 상대적 자원 빈곤과 뒤늦은 산업화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로 정보화 산업 육성에 눈을 돌렸다. 정부는 '정보산업 육성방안' 일환으로 교육용 PC 보급에 나서면서 PC 50대 구매를 발표하기도 했다. PC 대중화에 따라 우리나라는 빠르게 디지털 사회로 진입했다. 수작업이던 문서작성 업무는 점차 PC에서 수행하게 됐다.현재는 PC 없이는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현대인의 필수품이 됐으며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더 높은 효율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PC를 통해 지난 40여년간 우리의 업무 효율성이 300만배 이상 높아졌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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