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론 머스크가 작년에 창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지금도 세계 최대 규모의 AI 슈퍼컴퓨터로 꼽히는 '콜로서스'의 규모를 10배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콜로서스는 인공지능 서비스 '그록'(Grok)을 훈련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콜로서스 확장을 위해 시설 크기를 늘리는 작업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월 콜로서스가 "단일 클러스터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라며 이런 정도 크기의 데이터 센터를 짓는 데 보통 3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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