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컴퓨터

"컴퓨터와 반대로 AI는 중산층 복원할 전망"

yang120
ACE1
출석 : 607일
Exp. 96%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기술발전과 교역 확대로 빈부 격차가 커졌다는 주장을 펴온 미국의 저명한 노동 경제학자 데이비드 오터 MIT대 교수가 인공지능(AI) 덕분에 빈부 격차 확대 흐름이 반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오터 교수는 미 베르그루엔 연구소가 발행하는 노에마 매거진(Noema Magazine) 2월호에 기고한 글에서 “AI는 잘만 사용할 경우 자동화와 세계화로 취약해진 미 노동 시장의 중간급 기술과 중산층을 복구할 것”이라고 썼다.

기술 발전으로 노동자들이 피해를 봤다는 주장을 펴온 오터 교수의 기존 입장을 감안하면 놀라운 변화다. 그는 세상이 변해 자신도 생각이 변했다고 밝혔다.

오터 교수는 현대 AI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신기술이라고 지적했다. 의사, 변호사, 소프트웨어 기술자, 대학교수 등 엘리트, 고임금, 전문가가 전담하는 중요한 의사결정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임금이 오르게 돼 더 많은 노동자들이 중산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에서 경제학자로 변신한 오터 교수(59)는 수십 년 동안 기술과 세계화가 노동자 및 임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면서 “미국 노동자를 대변하는 학자”라는 평을 받아왔다.

그는 2003년 발표한 연구에서 30년 동안 대학 졸업 노동자 수요 증대의 60%가 컴퓨터화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이후 기술이 임금 격차 확대 및 저임금 서비스 직업 확대를 초래했다고 주장해왔다. 

오터 교수는 기고문에서 AI가 인간의 판단을 전면 대신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의료, 소프트웨어, 교육, 법률 자문 등이 거의 무한대로 확대돼 가격이 하락하면 누구나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낙관론을 폈다. 

그는 아직은 컴퓨터가 규칙을 따르도록 프로그램 되고 있으나 AI는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다. 기존의 컴퓨터와는 완전히 다르다”면서 대학 졸업자가 아닌 중간 숙련 노동자가 담당하는 사무실이나 공장에서의 반복 작업을 보조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오터 교수의 낙관적 주장에 대해 버클리대 하스 경영대학원 로라 타이슨 교수는 “AI로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동의하지만 임금과 고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많은 주류 경제학자들이 콜센터부터 소프트웨어 개발자까지 많은 직업이 위험에 빠질 것으로 경고한다. 골드먼 삭스는 지난해 보고서에서 생성형 AI가 전 세계적으로 3억 개의 일자리를 자동화로 대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강좌] 화질 안좋은 영상 화질 업하는법 KMP사용 [11]조선나이키03-176214633
[강좌]DAEMON Toolsː설치와 사용방법! [9]GamKo08-2413714431
72큐비트 원자 기반 양자컴퓨터 시제품 개발yang12001-02020
양자컴퓨터 시대 보안 기술yang12001-02019
뇌에 컴퓨터를 심겠다는 머스크yang12001-02020
SKT '모두의 AI' 출사표 … 500B 초거대 모델 공개ㅇㅅㅎ0401-01040
스스로 배터리 교체까지… 몸을 얻은 AI, 사람 옆으로 다가온다ㅇㅅㅎ0401-01032
AI PC 확산 본격화... 새해도 GPU·NPU 성능 경쟁 예고ㅇㅅㅎ0401-01028
양자컴퓨터 시대 연다yang12012-30044
LGU+, 양자내성암호 기반 네트워크·전자서명 기술 상용화yang12012-30043
'양자컴퓨터' 핵심 부품 첫 납품 센서뷰, 9% 강세… 방산·수출 이중 모멘텀yang12012-30050
LG전자, AI 탑재 게이밍 모니터 ‘울트라기어 에보’ 첫선ㅇㅅㅎ0412-28050
젠슨황·리사수 빅샷 총출동…'넥스트 AI' 힌트 던진다ㅇㅅㅎ0412-28054
KAIST "내 PC·모바일도 AI 인프라로 활용…비용 저렴 AI 개발"ㅇㅅㅎ0412-28052
과거 2분기 노트북 국내 시장 vmffotl148812-28059
한국의 외국 컴퓨터 수출 vmffotl148812-28058
PC 시장 일본 vmffotl148812-28051
세종사이버대 컴퓨터yang12012-26058
한글과컴퓨터yang12012-26058
이터븀 기반 1000큐비트’ 양자컴퓨터 개발 드림팀 합류yang12012-26059
"AI 불량검사로 중소 제조업 도약 이끌것"ㅇㅅㅎ0412-25077
ADAS 품은 삼성전자, 반도체·SW·AI 시너지 노린다ㅇㅅㅎ0412-25073
IDC "메모리 수급난, PC 시장에 '퍼펙트 스톰'"ㅇㅅㅎ0412-25069
AI·컴퓨터공학과yang12012-23075
SDT, 1,000 큐비트 양자컴퓨터 개발 ‘드림팀’ 합류yang12012-23070
양자컴퓨터 가능성 논쟁 종결…'언제' '얼마나 싸게' 만 남았다yang12012-23076
박 터지는 구글·오픈AI 싸움…삼성·SK하이닉스, 내년 분기마다 실적 신기�..ㅇㅅㅎ0412-21081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