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감동

“금액 적어 죄송”…올해도 폐지 모아 산 라면상자 몰래 놓고 간 세아이 아빠 ‘감동’

tidskfknara
LEVEL43
출석 : 110일
Exp. 31%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부산에 사는 기초수급가정의 다자녀 가장이 평소 폐지를 팔아 모은 돈과 라면 등을 어려운 형편의 아이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익명으로 기부했다.

3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께 덕천지구대 앞에 한 남성이 종이 상자를 놓고 갔다. 상자 안에는 손 편지와 함께 라면 한 박스, 천원짜리 지폐 35매, 어린이용 바람막이 점퍼가 있었다.

손 편지에는 자기를 ‘세 아이 아빠’로, 첫째는 장애 3급, 기초수급자 가정이라고 소개한 한 남성이 “한 달 동안 열심히 폐지를 모아 마련한 돈”이라며 적혀있었다.

이어 “힘들게 모았지만, 금액이 많지 않아 정말 미안하고 죄송하다”며 “폐지를 판 돈으로 과자를 사려고 하니 금액이 모자라 라면 한 박스와 아기 바람막이 옷을 샀고 남은 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맛있는 치킨이라도 사 먹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과자를 못 사 마음에 걸린다. 그래도 바람막이 옷 입고 밖에 나가 뛰어놀고 웃었으면 한다”며 편지를 마무리했다.

경찰이 지구대 폐쇄회로TV를 보니 한 남성이 상자를 놓고 황급히 현장을 떠나는 장면을 확인했다.

이 남성은 ‘세 아이 아빠’라는 이름으로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같은 방식으로 12번이나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 남성의 바람대로 기부금품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지도록 할 예정이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리센느부터 익명 기부자까지…거제 수해에 온정 이어져ㅇㅅㅎ0408-27037
한화 30억·현대차그룹 10억… 경남 집중호우 피해복구 기부ㅇㅅㅎ0408-27033
LG 문보경, 유신고 야구부에 1,500만 원 상당 야구용품 기부ㅇㅅㅎ0408-27031
한화오션노조, 폭우 피해 주민 위해 생수 2만 병 기부ㅇㅅㅎ0408-24060
마켓, 거제·통영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3억원 기부ㅇㅅㅎ0408-24059
훈훈한 ‘성리학자’…성리 팬클럽, 남부 수해 5400만원 기부ㅇㅅㅎ0408-24065
vmffotl148808-23055
마음이 vmffotl148808-23055
로봇소리 vmffotl148808-23055
"아픈 친구들 치료 돕고 싶어요"…알뜰장터 수익금 병원에 기부한 초등학�..yang12008-21076
10년뒤 만나요… 다큐3일 ‘안동역 약속’ 감동 깬 10대의 정체yang12008-21077
“한국 이게 되네”…택시에 130만원 두고 내린 대만 관광객 감동한 이유yang12008-21070
이성경,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5000만원 기ㅇㅅㅎ0408-20098
IBK기업은행, 경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 2억 기ㅇㅅㅎ0408-20087
리센느, '원이 고향' 거제 수해 복구 위해 5천만원 기부ㅇㅅㅎ0408-20092
키키 “BTS 정국 ‘샤라웃’에 감동, 챌린지 함께해요”yang12008-18093
"나 키스 받았어!"…BTS지민, 소아암 환아에 볼뽀뽀 '감동'yang12008-18084
고속버스서 몸 불편한 승객 용변 실수...운전기사 행동에 '감동'[오따뉴]yang12008-18188
광복절 의미 더한 르무통…독립유공자 후손에 1억원 기부ㅇㅅㅎ0408-170102
진태현♥박시은,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에 1000만원 기ㅇㅅㅎ0408-17090
"가슴 아프다" 김선태, 독립유공자 후손에 1000만원 기부ㅇㅅㅎ0408-17087
어제 일은 vmffotl148808-160109
원챔스 vmffotl148808-160108
또하나의 약속 vmffotl148808-16098
힐빌리의 노래 vmffotl148808-130106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