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30대 직장인 A씨는 이번 설 연휴 동안 평소보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크게 늘었다. 휴식 시간이 많아지면서 게임을 하거나 뉴스를 검색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닷새 동안 이러한 생활이 이어지자 연휴 마지막 날에는 눈의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A씨 사례처럼 연휴 기간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증가하면서 눈의 피로와 건조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의료계에는 장시간 화면을 들여다보는 생활습관은 영상표시단말기 증후군(VDT 증후군)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19일 의료계에 따르면 VDT 증후군은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각종 화면을 장시간 응시하는 작업으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적·정신적 이상 증상을 통칭한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사용 증가가 근시 발생률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한다. 특히 장시간 근거리 화면을 지속적으로 바라볼 경우 눈의 조절 기능에 부담을 주어 눈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의료계는 "눈의 피로가 지속되거나 시력 저하, 통증이 동반될 경우 단순 피로로 넘기지 말고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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