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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mAh 용량 시대 열며 스마트폰 배터리 전쟁 예고한 中… 삼성·애플은 소프트웨어로 효율 최적화

ㅇㅅㅎ04
BES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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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에서 배터리 용량이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중국 제조사들은 배터리 '절대 용량'을 키워 사용시간을 늘리는 것에 속도를 내는 반면, 삼성전자와 애플은 배터리 용량을 급격히 늘리기보다 소프트웨어(SW) 최적화로 체감 사용시간을 끌어올리는 전략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입니다. 방향이 갈리면서 배터리 경쟁의 문법 자체가 바뀌는 모습입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는 지난 9일 신형 스마트폰 '파워2(Power 2)'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파워2의 핵심은 1만80mAh 용량의 배터리입니다. 통상 4000~5000mAh대가 주류인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을 단번에 '1만mAh급'으로 끌어올린 셈입니다. 아너는 1회 충전 기준으로 게임 14.2시간, 내비게이션 17.3시간, 영상 시청 26.3시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한 점을 내세웠습니다. 사용자가 가장 민감하게 보는 '실사용시간'으로 우위를 굳히겠다는 메시지입니다.

흥미로운 대목은 '두께와 무게'입니다. 파워2는 1만mAh급 배터리를 넣고도 두께가 7.98㎜, 무게는 216g 수준을 구현했습니다. 대용량 배터리는 보통 두께·무게 증가로 직결되는데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울트라(8.2㎜)'보다 더 얇은 두께를 만든 겁니다. 이를 위해 아너는 실리콘-카본 배터리를 제품에 적용했습니다. 실리콘은 기존 리튬보다 에너지 저장 효율이 좋고, 부피 대비 용량 확대가 가능해 스마트폰 크기를 키우지 않고도 배터리 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다른 중국 업체들도 최근 실리콘-카본 배터리를 이용해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 원플러스는 지난해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원플러스15'에 7300mAh 배터리를 넣었고, 샤오미도 작년 출시한 '샤오미17 울트라'에 6800mAh 배터리를 적용해 사용시간을 끌어올렸습니다. 오포 역시 지난해 출시한 '파인드 X9 프로'에 7500mAh 배터리를 탑재했고, 화웨이도 작년 출시한 '메이트 70 에어'에 6500mAh 배터리를 적용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와 애플은 배터리 용량 자체를 늘리는데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모습입니다. 양사 모두 최대 배터리 용량이 5000mAh에 인접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배터리 용량이 큰 모델은 '갤럭시Z 트라이폴드(5600mAh)'이고, 애플은 '아이폰17 프로 맥스(4823mAh)'가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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