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십견은 이름만 보면 ‘50대에만 발생하는 질환’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어깨가 쉽게 굳는 생활습관이 지속되면 30~40대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장시간 같은 자세로 생활하거나 운동이 부족한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 긴장이나 대사질환을 앓고 있다면 오십견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십견은 어깨가 굳어 움직이지 않는 질환으로 어깨 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이라는 주머니가 딱딱해지고 달라붙어서 생긴다.
어깨 관절은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관절 중 하나로, 자주 쓰고 부드럽게 움직여야 불편함이 없다. 염증이 생기거나 움직임이 줄어들면 관절낭이 굳어 팔을 들거나 위로 넘기기 어렵고 특히 밤에 통증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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